제157집: 도 1967년 02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7 Search Speeches

세계의 제 1차 고개인 국가기준을 넘으려면

타락은 무엇이냐? 완성기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권을 넘지 못한 권내에서 타락한 그 후손이 세계사적인 인간이 되었고, 역사적인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탕감의 조건을 세워 주려니 아담가정·노아가정·야곱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은 이런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외적입니다, 외적. 그 기간을 중심삼고 낳았다는 조건을 거쳐야 됩니다.

36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하면 역사적인 조상입니다. 역사적인 조상인데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타락한 후손으로서 복귀된 역사적인 조상이예요. 이 복귀된 역사적인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계대를 해 가지고 한바퀴 교체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은 가인과 아벨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기준의 축복가정과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안팎이 일체가 되어야 됩니다. 사위기대 복귀기준이라고 했기 때문에 4수입니다. 방위에도 4수가 문제예요. 금년에 우리 흥진 애기도 낳았지만 애기 보고 참 놀랐습니다. 여자가 먼저 나와야 돼요. 동쪽이 여자입니다. 서쪽이 남자예요. 원래는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는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우리 애기들은 어떻게 되느냐? 서쪽이 효진 애기이고 남쪽이 인진 애기이고 북쪽이 흥진 애기예요.

따라서 지금까지 하늘편으로 볼 때 반대되는 편에 남자들이 서 있는 것같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 공산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북방의 남자들이 생겨났어요. 하늘이 보호할 수 있는 사람, 동쪽과 남방을 새로운 희망의 곳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건이 됐기 때문에 세계사적인 하나의 전환시기가 이 7년노정의 고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세계에 제아무리 장엄한 힘을 가진 공산당이라도 이 시대에 와서는 분열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이 통일 운세가 나가는 데 있어서 방해될 수 있는 요건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쫓겨나가야 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공이 어떻게 되는 줄 압니까? 이래 가지고 안팎으로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세계 민주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 복귀역사인 연고로 민주세계의 제1차 고개를 넘으려면…. 그 문제가 뭐냐 하면 대한민국이예요. 내적 외적 가인과 아벨…. 아벨은 내적이요 가인은 외적이기 때문에 요러한 운세를 중심삼고 볼 때에, 사탄세계의 타락한 후손인 대한민국과 여러분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은 아벨편이요, 대한의 아들딸 3천만 민중은 가인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 뭐냐 하면, 삼천만 민중들 앞에 '너희는 우리 말을 듣고 절대 복종하라, 너희 이름이 사탄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이름 아래 있다' 하는 조건을 세우자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너희가 사탄에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자기를 중심삼은 부모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은 하늘의 형제요 하늘의 혈족이요 하늘의 종족이요 하늘의 민족 편성을 위한 대열에 있기 때문에, 가인편 앞에 있어서 너희들이 이 대열에 합하여 아벨적인 민족 형성 기준 앞에 서게 된다면 너희들은 복귀될 수 있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이때는 어떻게 되느냐? 수가, 복귀적인 수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가 잘나고 못나고 간에, 그 인연을 알고 모르고간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이 타락성 근성을 벗고 완성해야 될 걸 알았겠어요, 몰랐어요? 「몰랐겠습니다」 마음이 좋아서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하늘의 배반자가 되었습니다. 그때 동생을 대해서 본심은 동생을 위해라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었지만 그 마음의 방향과 반대됐기 때문에 사망의 터전이 결실되었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어떤 면에서 감동을 받든가 행동적인 면에서 감동을 받든가, 말씀을 중심삼고 감동을 받든가 자기들을 위해서 얼마만큼 희생적인 수고를 해 나왔나 하는 것을 알게 하고, '저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우리보다 낫다' 하는 보편적인 인식을 느끼게 해 가지고 민족 형성을 우리로 말미암아, 새로운 분야의 기준을 이루었다 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해 가지고 거기에 더 높을 수 있는 터전만 만들어 놓으면 거기서부터 내용이야 알든 모르든 우리들 앞에 굴복해 들어오게 되어 여기서 복귀의 인연의 방향이 잡혀진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