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장자권 선포와 세 딸의 책임 1998년 04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선민이 해결해야 할 문제

메시아가 오게 되면 개인이 범죄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가 범죄한 이 산을 헐어 내야 하는데, 그런 내용을 청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탕감하기 위해 시대 시대마다 보내준 그것이 다 실수예요. 그래서 선민권을, 택한 사람들을 통해서 이것을 평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선민이요, 기독교의 책임자들이라는 거예요.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그래서 구약시대, 구약시대는 아담이 실수한 것을 탕감하기 위한 4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하려고 했습니다. 가정적 기준에서 국가를 중심삼고 산을 헐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 선민이 완전히 책임을 했으면 그때 다 청산하는 거예요. 선민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뭐냐 하면 사탄으로부터 받은 혈통을 해결해야 하고, 환경을 해결해야 되고, 국가를 찾아야 돼요. 이 세 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전환해야 돼요. 예수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이 결혼해 가지고 그때 이스라엘 선민을 통해 순식간에 해 가지고 아시아권에 있는 종교권, 불교라든가 유교와 연결시켜 가지고 로마까지 전부 평준화할 수 있는 이런 환경 여건을 만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실수했기 때문에 2천년 동안, 지금까지 기다려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시는 재림주가, 그때 보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권과 불(不)선민권으로 갈라졌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가 하나되었더라면…, 선민은 하늘편에 속한 돌감람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사탄편 돌감람나무와 싸우는 거예요. 그것이 일(日)·독(獨)·이(伊), 영(英)·미(美)·불(佛)이 딱 상대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졌기 때문에 통일시켜야 되는 거예요. 통일시킨 후에 동서양을 통일해야 된다구요. 내용이 똑같아요. 세계적이에요, 세계적 시대.

그래서 2차대전에 민주세계가, 하늘편 돌감람나무가 이겼기 때문에 사탄편 돌감람나무는 전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의 돌감람나무인데 이것은 전부 주인이 와서, 참감람나무가 와서 잘라 버리고 접붙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편 돌감람나무는 전부 잘라서 하늘편 참감람나무를 중심삼고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것이 뭐예요? 축복이에요. 혈통전환입니다. 환경전환이라구요, 역사적 환경전환입니다. 그 다음에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역사를 통해서 탕감의 길을 제거시켜 가지고 하늘나라, 하나님이 원하던 하나님의 가정과 종족·민족, 그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지상·천상천국으로 통일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복귀예요.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이 어떻게 되어서 40년 동안에 이 일을 전부 다 개척해 나왔느냐? 이 모든 원리를 알기 때문에. 원리를 알기 때문이라구요. 이런 조건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대결해 가지고 밀고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사탄이 부정할 수 없어요. 사탄이 역사를 통해서 투쟁한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은 전부 사탄편으로 돌아가고 선생님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구요. 저쪽에서는 세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사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사탄만이 아니고 하나님도 알고 선생님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는 것은 하나님과 일체 될 수 있는 내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사탄이 선생님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긍정해야 돼요. '그렇습니다.' 하고 굴복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인류의 가슴속에 있는 담을 전부 헐어 버리는 거예요.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다른 것이 고통 주는 것을 전부 다 헐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