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뜻의 완성과 장자권·부모권·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1999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2 Search Speeches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완성해야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이 누구냐? 삼키는 왕 중의 왕입니다. 악한 사람이든 선한 사람이든 한꺼번에 삼키려고 합니다. 그래, 따로따로 먹을 거예요, 섞어서 먹을 거예요? 여러분도 음식을 만들 때 짠 음식하고 싱거운 것, 매운 것, 신 것을 합해서 먹는 것이 맛있어요, 짠 것 한가지만 먹어야 맛있어요?「합해서 먹는 것이 맛있습니다.」왜? 삼키는 왕으로 통과하기 위해서 일생 동안 그렇게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걸 통과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인들이 축복 받기 위해서 7년, 9년 동안을 수련해야 축복해 주었는데 이제는 10시간도, 1시간도, 10분이 되어도 해주니 세상에 그런 축복이 어디 있어요?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이 축복 해줘요? 한꺼번에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남미에 가면 우리 땅이 8만 헥타르, 2억 4천만 평이 있는데, 내가 산 그 땅에는 스크류(screw) 뱀이 있어요. 그 뱀이 25미터 짜리 뱀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 말을 들었을 때 '이놈의 자식아, 거짓말이지? 25미터 짜리 뱀이 어디 있어?' 한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뱀이 악어 같은 것들을 잡아 가지고 먹을 때 흙탕물, 똥물, 뭐가 없겠어요? 고기 죽은 것이 썩은 강 가운데서 뒤넘이쳐 가지고 별의별 것이 다 묻은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악어를 씻어서 먹겠어요, 그냥 삼키겠어요? 약으로 삼키는 거예요. 배가 고픈데 소화 안 되는 것이 어디 있어요? 소화가 되면 다 약이 되지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삼킬 수 있어요? 여러분이 먹는 음식이 똥이 되는 원료입니다. 원료로 있을 때하고 3시간 지나게 되면 변질되는 것하고 차이가 무엇이에요? 다 같은 계통입니다. 차이가 얼마나 있어요? 그 원자재하고 똥하고 요리하면 제일 맛있는 요리가 된다면 해 먹겠어요, 안 해 먹겠어요? 건강에 좋고 제일 맛있다면 해 먹겠어요, 안 해 먹겠어요?「노.」'노'라고 한 사람들은 배부른 사람들입니다. '노'가 뭐예요?

보라구요. 벌은 꿀을 찾으러 어디 안 가 본 데가 없어요. 썩는 짐승의 냄새 나는 곳, 똥에도 가 붙고, 꽃에도 가 붙고 오만가지에 다 가 붙어 있는 거예요. 그래, 꿀에는 똥에서부터 오만가지 요소가 있는데 그것이 달다고 먹는 차원이 얼마나 달라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그거 맞다구요. 확인해 봐요. 선생님은 확인했다구요, 자연의 세계가 어떻게 사는지 만물을 다 확인했습니다. 뭐가 달라요? 조금 다르지요. 베일 하나 씌운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입에 누런 것이 끼면 싫어하지요? 입에서 냄새난다고 남편보고 이 닦고 오라고 그러지요. 산에서 살다가 10년 동안 한 번도 이를 닦지 않은 남편이 문 앞에 왔는데 이 닦고 들어오라고 하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뭐예요? 가서 목을 안고 입을 맞추겠어요, 안 맞추겠어요? 그래서 입술 키스, 이 키스, 혀 키스, 목 키스, 4가지 키스가 있어요. 거기에 누런 것이 붙은 걸 혀로 빨면 부르룩 부르룩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것이 다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참사랑에는 더러운 것이 없어요.

예쁘장한 여기 아줌마도 남편이 우락부락하더라도 그 남편이 수염 있으면 수염을 좋아하고, 키스하게 되면 혀를 빨고 전부 다 좋아하잖아요. 더러워요, 안 더러워요? *모든 게 상관없어요. 사랑의 힘은 모든 것을 포옹하고 모든 것을 넘어서 소화합니다. 그래서 모든 창조물은 절대로 참사랑의 힘을 좋아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땀이 나서 다 젖었어요. 이제 그만두자구요. 레버런 문은 장자권도 완성해야 되고, 부모권도 완성해야 되고, 왕권도 완성하려니 어느 정도 왔느냐? 보면 영계나 육계를 전부 다 축복을 해줬어요. 그러면 종착점의 정착점이 어디냐? 출발하는 정착점이 있으니 그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한국에서 시작을 했으니 한국으로…. 이 칼을 잴 때는 여기서부터가 길이입니다.

하나님이 지상에 제일 큰 궁전을 짓는다면 기둥을 남극에서 북극까지 세워 가지고 우주가 들어와 살 수 있고, 하늘나라 사람도 지상 사람도 같이 살 수 있는 궁전을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에 기둥을 세워 놓게 되면, 네 기둥이 되어야 되는데 어디에 세우겠어요? 동쪽 끝과 서쪽 끝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쪽의 기둥과 서쪽의 기둥은 얼마나 바람을 맞겠어요, 하루에 한 번씩 돌아가니까. 어디에 서고 싶겠어요? 기둥이 북극의 기둥과 남극의 기둥의 자리에 서고 싶어요, 동쪽 서쪽에 서고 싶어요?「동쪽과 서쪽입니다, 이동하니까.」북극은 어때요? 북극과 남극도 이동해야지요. 어느 것이 먼저 이동해야 되겠어요? 서쪽과 동쪽이 먼저 돌아가야 되겠어요, 남쪽과 북쪽이 먼저 돌아가야 되겠어요?「남쪽과 북쪽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종적이 먼저 운동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땅 위에 왕권이 없으니 왕의 가정이 없고, 왕의 아들딸이 없습니다.

(판서하시며) 북극과 남극은 올라왔다 내려갔다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것을 해야, 이것이 서 있어야 여기에서 90각도로 서 가지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90각도입니다. 그래서 360도가 됩니다. 이러한 구형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종적 횡적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이리 가서 여기에 통할 수 있고, 여기에 와도 이리 통할 수 있고, 아래 여기에 있더라도 이렇게 되어 가지고 통할 수 있고, 전부 다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보게 될 때, 여기는 제일 높지만 여기는 제일 낮아요. 종적 횡적 전부 다 말이에요. 여기 큰 것에 있어서 차이가 제일 큰 게 무엇이냐? 하나님과 인간의 참사랑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우주의 근본이 되기 위해서는 상하가 필요해요. 상하는 부자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전후는 형제관계입니다. 이것이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이 셋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평준화입니다. 같아요. 속도도 같아요. 평준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형만이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