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3 Search Speeches

어머니가 겪어온 -사의 배후

이래 가지고 아침에 와서 저녁때까지, 남편이 다섯 시쯤 돌아올 텐데, 회사에서 돌아오니 저녁해 줘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또 다음날 아침이 되면 아들딸 학교 갈 텐데도 불구하고 선생님 말씀에 취해 가지고는 마냥 앉아 가지고 '아이고 아이고, 선생님이 다섯 시만 되면 변소에 나가시니 그 시간이 되어 변소 가면 좋겠다' 이러는 거예요. 변소 갈 게 뭐예요? 계속하니까 '아이고, 내가 변소 가야겠다. 그만 일어서야겠다' 하지만 일어설 수가 없는 거예요. 궁둥이가 안 떨어져요, 죽어도. 어디로가? 사망의 성에서 도피의 성으로 찾아온 내 발걸음이 어디로 가?

남편은 독사예요. 영계에서 보여 주는 거예요. 나갈 때는 가방 들고 있는 사람 같은데 문전만 나가게 되면 그거 뱀이 되어 꼬리를 치고 가방을 들고 나가는 거와 같아요. 저녁에 들어오면 그렇게 들어와 가지고 자기 옆에 와서 눕는 데는 뱀으로 와서 자리해 가지고 눕는 걸 보여 주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생활해요? 그래 가지고 관계하게 되면 하혈을 해버려요. 그거 누구한테 얘기해요? 나는 의사니까 그런 걸 다 알고 있어요. 내가 그걸 몰랐으면 통일교회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걸 하나하나 전부 다 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삼고 이렇게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남편을 잃어버렸고, 아들을 잃어버렸어요. 삼대의 사랑을 뒤집어박은 괴물이 여자예요. 문총재가 그걸 아니까 복귀해야 돼요. 맨처음에 아버지부터…. 원리를 듣게 되면 '아이고, 아버지로구만' 그러지만, 조금 나가 가지고는 남편입니다. 복귀입니다. 일대에 이것을 뒤집어박았으니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버지보다도 낫다. 아버지를 없애면 없앴지 선생님을 없앨 수 없다'는 거예요. 참아버지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만히 보니까 크게 되면…. 아버지한테 태어나 가지고 크거든요. 이렇게 되면 여자로서 전부 성숙했으니 본남편, 이성적인 남편은 나밖에 없으니까 신랑같이 이렇게 되면 비몽사몽간에 꽃다발을 전부 다 안기고 에덴동산의 꽃밭을 걷고, 전부 다 그렇게 키워 나옵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그래 가지고 반지를 끼워 주고, 신부 단장하고 전부 다 '틀림없이 나는 선생님의 신부 된다' 이러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랬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내가 우주의 어머니 된다' 그랬어요. 전부 후보자예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그런 과정을 지내 가지고야 비로소 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 그게 아니구만 ! '하는 거예요. 본연의 딸의 타락적 탕감과정에서 본연의 딸로 태어나 가지고 딸 노릇하고, 그 다음에 신부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 되는 길인데 그 까꿀잡이로 내려와 가지고 비로소 '아하, 딸이었구만 ! '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하늘이 정하고, 종적 하늘의 결정으로부터 전통적으로 나타나야 되는데, 요사스러운 놀음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태어나는 거예요. 어머니가 태어나는 데는 친척 없는 어머니로 태어난다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친척이 없어야 됩니다.

어머니 역사가 그런 배후를 엮어 왔어요. 거 전부 다 어머니 없다고 남자 여자 만나 가지고 그렇게 하면 안 돼요. 탕감복귀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어머니는 전부 다 복중교로부터 주님이 사람으로 와 가지고 어머니 택정하고 열두 사도를 택정해서 어떻게 한다는 그 훈련 다 시킨 계통을 받아 가지고, 주님을 모시는 이런 특정적 집단의 훈련을 받아 가지고 그 교주 할머니가 어머니 어렸을 때 데려다가 이 모든 면의 축복을 해줬어요. 알고 보니 축복을 다 받았더라구요.

거기에 남자가 있으면 안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외동딸, 될 수 있는 대로 독자의 외동딸을 찾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대 독자…. 그런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근근히 이어 와서 7대 독자 앞에 세 딸을 가진 그런 집안은 앞으로의 천지가 찾아올 때 그런 내용을 가진 셋째 딸, 둘째 딸, 그 다음엔 맏딸까지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앞으로…. 그때는 그 부모까지 합해 가지고 전부 다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추대할 수 있는 기반이 되게 되면 어머니가 거기서 선택된다는 거예요. 그건 하늘의 법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 승도 모친은 전부 다 기도해 가지고 '아이고 ! 선생님이 아무리 그랬댔자 어머니는 내가 택해야 돼요' 그랬어요, 요놈의 할미탱이야 ! 그러면 통일교회 망해 !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이 선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역사 배후의 모든 부조리한 사연을 전부 다 원칙을 밝혀 이 길을 거쳐 가지고 어머니를 모시게 된 거예요. 우리 어머니를 선생님이 잘 모셔 왔어요, 못 모셔 왔어요? 「잘해 오셨습니다」 40된 남자가 20대 이하, 될 수 있는 대로 18세 이하의 여자를 얻어야 돼요, 자기 딸같은. 그런 도적놈이 어디 있어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때 타락했다구요. 사랑이 무엇이고 남편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 타락했어요. 그걸 교육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비로, 왕후로 길러 나가는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모든 사람들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야 ! 문총재는 행복도 하다'그래요. 서양 같은데 가면 '어떻게 저렇게 꽃 같은, 만년핀 꽃 같은 미녀를 데리고 사느냐? 순정을 지닌 저런 여성을 품고 사는 남편이 얼마나 행복하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댕큐(Thankyou)' 했어요. (박수)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 역사를 거쳐옵니다. 그래서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과정적으로 그렇게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 배후를 수습하기 위해 얼마나 복잡한 환경을 가려 나가야 되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이것을 대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살려 주려니 어머니 삼위기대를 중심삼은 기준이 있음과 동시에 그 어머니의 어머니 삼위기대가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의 어머니 삼위기대인 할머니 삼대를 놓아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역사라든가 그런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거친 사탄의 요술의 물결 앞에 사라지거나 꺼졌을 텐데도 불구하고 그걸 다 헤쳐 가지고 망하지 않고 승세의 권위를 갖춘 미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당당코 다시 대한민국에 금의환향하여, 만민이 반대하던 깃발이 없어지고 찬양의 깃발을 들고 무릎을 꿇고 천세 만세 우리의 어버이 모시겠다는 함성이 남북에 오래지 않아서….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