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ν†΅μΌμ˜ κ·Όν•΅ 1977λ…„ 10μ›” 09일, λ―Έκ΅­ λ²¨λ² λ””μ•„μˆ˜λ ¨μ†Œ Page #275 Search Speeches

신이 μ-†λ‹€λ©΄ 이상세계 μ‹€ν˜„μ€ λΆˆκ°€λŠ₯ν•΄

인간은 쒋은 것을 λ“£κ³ , 쒋은 것을 보고, 쒋은 것을 λ§ν•˜κ³ , 쒋은 행동을 ν•˜λŠ” 것을 μΌμƒμƒν™œμ˜ κ΅μ–‘μ˜ ν‘œμ€€μœΌλ‘œ ν•˜κ³  μžˆ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외적 세계가 두 μ„Έκ³„λ‘œ λ‚˜νƒ€λ‚˜λŠ” 것도 λ¬Έμ œκ² μ§€λ§Œ, 우리 κ°œμΈμ„ 쀑심삼고 λ³Ό λ•Œμ— 마음의 μ‚¬λžŒκ³Ό λͺΈμ˜ μ‚¬λžŒ, 이것이 μƒμΆ©λ˜μ–΄ μžˆλŠ” 것을 μš°λ¦¬λŠ” μΌμƒμƒν™œμ—μ„œ μ²΄ν—˜ν•œλ‹€λŠ” κ±°μ˜ˆμš”. 자! 이런 κ±Έ 생각할 λ•Œ, μ‚¬λžŒμ΄ 본래 μ΄λ ‡κ²Œ λ˜μ—ˆλ‹€κ³  ν•˜κ²Œ 되면 이건 λͺ¨μˆœμ΄λ‹€ μ΄κ±°μ˜ˆμš”. λ§Œμ•½μ— ν•˜λ‚˜λ‹˜μ΄ κ³„μ…”μ„œ μ΄λŸ¬ν•œ μ‚¬λžŒμ„ λ§Œλ“€μ—ˆλ‹€λ©΄ κ²°κ΅­ κ·Έ ν•˜λ‚˜λ‹˜μ΄ μ™„μ „ν•˜μ§€ λͺ»ν•œ ν•˜λ‚˜λ‹˜μ΄λΌλŠ” 결둠이 λ²Œμ–΄μ§€κ³ , 두 λ°©ν–₯을 μ§€λ‹Œ ν•˜λ‚˜λ‹˜μ΄λΌλŠ” 결둠이 λ‚˜μ˜¨λ‹€κ΅¬μš”. 그런 인간 자체λ₯Ό 보게 될 λ•Œ, 이런 λͺ¨μˆœλœ 우리 μžμ•„λ₯Ό λ°œκ²¬ν•œ 그런 κ²¬μ§€μ—μ„œ 보게 될 λ•Œ, '신이 μ—†λ‹€' ν• μˆ˜ μžˆλŠ” 이런 κ·Όκ±°κ°€ ν™•μ‹€ν•˜λ‹€λŠ” μ΄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만일 신이 μ—†λ‹€κ³  ν•œλ‹€λ©΄ 우리 인간듀이 λ°”λΌλŠ” μ„ μ΄λ‹ˆ 무슨 μ΄μƒμ΄λ‹ˆ ν•˜λŠ” λͺ¨λ“  것이 μš°λ¦¬μ—κ²Œ ν•„μš” μ—†λŠ” κ²ƒμž…λ‹ˆλ‹€. 결ꡭ은 우리 λͺ¨μˆœλœ μžμ²΄κ°€ λͺ¨μˆœμ„ κ·Ήλ³΅ν•˜κ³  μ„ ν•  수 μžˆλŠ” 세계와 이상세계λ₯Ό μ‹€ν˜„ν•˜λŠ” 것은 λΆˆκ°€λŠ₯ν•˜λ‹€λŠ” κ²ƒμž…λ‹ˆλ‹€. 결과적인 쑴재인 우리 인간 μžμ²΄κ°€ μ΄λ ‡κ²Œ λ˜μ—ˆμœΌλ‹ˆ, κ·Έ 결과적인 쑴재 μžμ²΄κ°€ 자기λ₯Ό λŠ₯κ°€ν•  수 μžˆλŠ” μ–΄λ–€ μ΄ˆμ—°ν•œ μž…μž₯의 이상경에 λ„λ‹¬ν•œλ‹€λŠ” 것은 이둠적으둜 λ³Ό λ•Œ λΆˆκ°€λŠ₯ν•˜λ‹€κ΅¬μš”.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μ—, λ§Œμ•½ 신이 μ—†λ‹€κ³  ν•œλ‹€λ©΄, 뭐 μ΄μƒμ„Έκ³„λ‹ˆ ν•˜λ‚˜μ˜ μ„Έκ³„λ‹ˆ 무슨 μ ˆλŒ€μ  μ‚¬λž‘μ΄λ‹ˆ ν•˜λŠ” 그런 λͺ¨λ“  것은 μš°λ¦¬κ°€ 아무리 λ§ν–ˆλŒ”μž λΆˆκ°€λŠ₯ν•œ κ±°μ˜ˆμš”. 아무리 λ§ν–ˆλŒ”μž μ—†μœΌλ‹ˆκΉŒ.

이런 κ±Έ λ³Ό λ•Œβ€¦. 우리 마음의 μ„Έκ³„μ—μ„œ μΆ”κ΅¬ν•˜λŠ” 것을 μ—¬λŸ¬λΆ„λ“€μ΄ μΌμƒμƒν™œμ—μ„œ μ­‰ κ²€ν† ν•΄ 보면, λ§ˆμŒμ€ 고차적인 것을 μΆ”κ΅¬ν•œλ‹€ μ΄κ±°μ˜ˆμš”. 또, κ·ΈλŸ¬λ©΄μ„œ 잠깐이 μ•„λ‹Œ μ˜μ›ν•œ κ°€μΉ˜μ„Έκ³„λ₯Ό μΆ”κ΅¬ν•˜λŠ” κ±°μ˜ˆμš”. 이것은 λΆ€μ •ν•  수 μ—†λŠ” 사싀이닀 μ΄κ±°μ˜ˆμš”.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μ—, μ² ν•™μ΄λ‹ˆ 무슨 μ’…κ΅λ‹ˆβ€¦. 쒅ꡐ가 μΆ”κ΅¬ν•˜κ³  철학이 μΆ”κ΅¬ν•˜λŠ” 건 뭐냐? 이것은 마음과 λͺΈμ˜ 세계에 μžˆμ–΄μ„œ μ–΄λ–»κ²Œ μΈκ°„μ˜ 이상을 μ‹€ν˜„μ‹œν‚€λŠλƒ ν•˜λŠ” 문제λ₯Ό 놓고 그것을 κ°€λŠ₯μΌ€ ν•  수 μžˆλŠ” 방법을 λ„μž…ν•˜κΈ° μœ„ν•œ λ°©νŽΈμ— μ§€λ‚˜μ§€ μ•ŠλŠ”λ‹€κ΅¬μš”.

그런 κ΄€μ μ—μ„œ λ³Ό λ•Œ, 우리 인간 μžμ²΄λ‘œμ„œ λͺ¨λ“  것이 μ‹œμž‘ν•œλ‹€κ³  생각해 보게 되면, λͺ¨μˆœλœ ν™˜κ²½μ—μ„œ μ–΄λ– ν•œ λ°œμ „μ„ ν•΄ λ‚˜κ°„λ‹€λŠ” μ΄λŸ°κ΄€, 즉 ν—€κ²”μ˜ 변증법 같은 논리가 μ—¬κΈ°μ—μ„œ 성립할 수 μžˆλŠ” κ°€λŠ₯성이 μžˆλ‹€ ν•˜λŠ” 것도 μš°λ¦¬κ°€ μ•Œ 수 μžˆλ‹€λŠ” κ±°μ˜ˆμš”. 자, λͺ¨μˆœλœ 것이 μ„œλ‘œ νˆ¬μŸν•΄ 가지고 λ°œμ „μ΄ μžˆμ„ 수 μžˆλŠλƒ? 그건 λ…Όλ¦¬μ μœΌλ‘œ λͺ¨μˆœμ΄λΌκ΅¬μš”. 그런 과정을 ν†΅ν•΄μ„œ μ΄μƒμ‹€ν˜„μ„ 좔ꡬ해 λ‚˜κ°„λ‹€λŠ” 것은 λ…Όλ¦¬μ μœΌλ‘œ λ³Ό λ•Œ λΆˆκ°€λŠ₯ν•œ κ²ƒμ΄λΌκ΅¬μš”.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μ—, μš°λ¦¬κ°€ 가상적인 신이라도 λ°œκ²¬ν•΄ 가지고 ν•΄κ²° λ°©μ•ˆμ„ 좔ꡬ할 수 μžˆλŠ” ν•œ λ°©νŽΈλ„ 생각할 수 μžˆμ„ κ²ƒμž…λ‹ˆλ‹€. 그러면 κ·Έ 가상적인 신을 톡해 가지고 μ΄μƒμ‹€ν˜„μ΄ κ°€λŠ₯ν•  것이냐? μ–΄λŠ 과정적인 ν˜„μƒ, 과정적인 μž…μž₯μ—μ„œλŠ” κ°€λŠ₯ν•  것같이 λ³΄μ΄μ§€λ§Œ, 쒅ꡭ에 κ°€ κ°€μ§€κ³ λŠ” 이것이 λΆˆκ°€λŠ₯ν•˜λ‹€λŠ” 결둠에 λ„λ‹¬ν•œλ‹€λŠ” 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신은 μ ˆλŒ€μ μœΌλ‘œ μžˆμ–΄μ•Ό ν•œλ‹€κ΅¬μš”. 신이 μ—†μ–΄ κ°€μ§€κ³ λŠ” 이것이 μ•ˆ 될 텐데, 신을 μ–΄λ–»κ²Œ λ°œκ²¬ν•˜λŠλƒ μ΄κ±°μ˜ˆμš”. 신이 μžˆλ‹€λ©΄, κ·Έ 신이 λͺ¨λ“  것을 ν•΄κ²°ν•  수 μžˆλŠ” 근거점이 λœλ‹€ μ΄κ±°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