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인간의 위신 1977년 04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5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같이 사'한 사'의 동참자" 영원한 하나

자, 그러려면, 그렇게 하려면 세상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 닻줄을 둬 두고는 사랑할 수 없어요. 그것을 끊어 버려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생각할 때, 성경이 진짜 진리의 말씀이지요?「예」'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세상 사람에게는 이 닻줄을 끊어 놓더라도 또다시 이어지는 거예요. 자, 그 말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이론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고행길을 가라. 몸뚱이를 때려잡아라' 하는 거예요.이게 종교의 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것을 보면 하나님 섭리의 발판이 종교가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성립되는 거예요.이것을 지금까지 확실히 몰랐다는 거예요, 확실히 몰랐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영계가 확실해요, 안 해요?「확실합니다」육계가 어떤 관계에 있다는 것이 확실해요, 안 해요?「확실합니다」그러면 오늘날의 현실에 안 돼 있는 것을 잘라 버리는 데는 어떻게 잘라 버려야 하느냐 하는 그 방법까지 확실해요, 안 해요?「확실합니다」

이것을 끊어 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악 된 몸이 무엇으로 변하나요?신성한 하나님의 몸으로 변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하나님도 찾고, 인간도 찾고, 전부를 찾을 수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찾을 수 있어요. 그것 싫어요?「좋습니다」그거 할래요, 안 할래요?「하겠어요」여러분이 틀림없이 거꾸로 된 사람이예요? 그거 180도 다르게, 몸뚱이와 마음이 이렇게 된 사람이예요, 아니예요? 「그렇게 된 사람입니다」이것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예」몸뚱이가 하나님 앞에 다 끌어 줄까요?

자, 밥 먹는 것은 누구를 위해 먹어요? 나를 위해서 먹지요, 나를 위해서?「아닙니다」또 잠 자는 것은 누구를 위해서 자요?「하나님을 위해서」그래, 여러분이 베개를 베고 누울 때, '아! 하나님하고 같이 잔다' 이런 생각 해봤어요? '가슴을 휘어잡아 기분이 좋다. 하나님 주무십시다' 이렇게 해봤어요? 그래 봤어, 이 녀석들아?「예」그리고 또 썩 일어나게 되면 내가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일어났다고 생각해요?「하나님」그래야 된다구요. 내가 먼저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일어난 거예요.

자, 여러분, 여기 처녀 총각들, 결혼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하고 싶습니다」자기가 결혼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결혼하는 거예요?「하나님」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와 같은 신랑 신부로 시집 장가 간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내가 시집가는 것은 하나님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간다' 하고, 남자들은 '내가 장가가는 것은 하나님을 장가보내기 위해서 간다'라고 해야 돼요. 하나님이 남자가 되고 하나님이 여자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해서 간다, 이런 생각 해봤어요?

자, 거기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소리가, 사랑의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기 때문에, 우리 둘이 사랑하는 것은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 자 어떤 것이 먼저예요?「하나님…」옛날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사랑하던 방법하고, 몇천 년이 지난 오늘날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방법하고 다른 거예요, 같은 거예요? 어떤 거예요?「같습니다」 같아요? (웃음) 사랑은 아담 때나 지금이나 영원한 거예요, 영원한 거예요. 통일이예요. 통일

그러면 어떻게 해서 영원하고 같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같이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영원한 주체이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이예요. 그래서 내가 몇천 만 대의 후손이지만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의 아담 몸이 하나님의 몸뚱이이기 때문에 그냥 아버지예요. 같이 사랑한, 같은 사랑의 동참자이기 때문에 간격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같은 사랑이예요, 같은 사랑.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뭐 아담 등에도 올라갈 수 있고, 하나님 등에도 탈 수 있다 이거예요. 같은 사랑의 자리에 있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웃음. 박수)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남편이 여기 미국의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뭐 국민학교도 못 나온 여자라도 사랑만 받게 되면 대통령 뒤에도 갈 수 있고, 대통령 무릎에도 갈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왜 그럴 수 있어요? 완전히 하나라는 거예요. 자, 그것 그래야 되겠나요. 안 그래야 되겠나요?「그래야 됩니다」전부 다 그러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어요?「예」그렇게 하고 싶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