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감사와 참 1999년 05월 0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06 Search Speeches

이제 하늘땅을 정비해야

이제 하늘땅을 정비하면 안 그래요. 완전히 불순분자들을 앞에 놓고 공인 선언하는 거예요. 이제 발표해야 됩니다. 그래, 종족적 메시아, 일족 정비하라는 거예요. 여기 사람들도 전부 다 자르딘 교육 안 가나? 박구배, 거기 갔었나?「못 갔습니다.」받아야 돼요. 예외가 없습니다. 안 가면 곤란합니다. 내가 36가정을 손대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내가 그들의 가정생활의 모든 문제를 각자한테 맡겼습니다. 선생님의 치리권 내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잘못 된 것을 용서해 주고 나라가 잘못 됐으면 용서해 주었지만 법을 통하게 되면 용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천법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아들딸들 모아 놓고 얘기한 거예요. '너희들 주의하라'고 한 것입니다.

뜻의 길이라는 것은 선한 길이기 때문에, 선이라는 것은 자식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나라와 세계를 중시하는 법에 있어서 그 치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전부 다 식구들 앞에 본이 될 수 있는 아들이 되라고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가 다 모릅니다.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말 잘 들어주는 사람, 속아주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지….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처리해요? 살인마까지도 전부 다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주는 때라는 거예요. 이 때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축복을 해주었다구요. 영계 해방을 위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영계를 해방해야 지상은 반드시 외로 돌아가던 것이 바로 돌아간다구요. 아무리 반대해도 그렇다는 거예요. 영계의 주도로 지금 그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1년 동안에 많이 변했지요? 주사장! 워싱턴이 1년 동안 많이 변했지?「예.」7부 능선까지 올라가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 정상에 있는 것을 알아요. 내려다보지 못합니다. 7부 능선 넘어 가는 사람들이 아래 내려다보면 못 올라가는 거예요. 지옥의 물이 올라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올라가기는 올라가야 될 텐데 올라가는 길을 모두 몰라요. 정상으로 이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체제, 국가체제라는 것은 레버런 문이 맨 위에 있기 때문에 올려다보고 전부 다 찬양 안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올라가면 그렇지요? 그게 탑 오션이에요. 알겠어요? 꼭대기예요, 꼭대기.

그러니 비판받지 말라는 거예요. 소련 사람이 원수 아니예요? 선생님한테 제일 원수라구요. 모스크바하고 제일 원수인데…. 한번은 비행기 타러 갔는데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떠나는 비행기인데 모스크바 갈 시간을 떡 맞춰 놨더라구요. 가다가 보니 모스크바를 지나가야 돼요. 세상에 그럴 수가 있어요! 그러니 가던 도중이에요. 7분 남기고 돌아서 가는데 그래 가지고 유 협회장 데리고 가게 되면 선생님은 양다리 가지고 빨리 갈 수는 있지만 지팡이 들고 업혀 갈 수 없으니 따라오는데 땀 흘리던 것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비행기 시간 3분전에 달려간 거예요. 그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구만. 이제는 친구가 됐다구요. 케이 지 비(KGB;구소련 국가안보위원회)가 친구가 됐습니다.

끝에 가서 원수 되었던 것이 바다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박구배, 소련 사람 전부 데려다 쓰잖아?.「예.」뜻적으로 보라는 거예요, 뜻적으로. 여기에 충성을 하라는 거예요. 충성할 수밖에 없지요. 그들이 잘 함으로 말미암아 소련에 대해 지금까지 전부 다 나쁘게 인식된 것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미국 배까지 만들지요?「예.」 미국이 소련 사람을 형제같이 생각해야 돼요. 그게 문제입니다. 소련 사람을 잘 다루라구요. 조그만 틀어지면 전부 다 미·소 관계의 투쟁하던 그것이 부활한다는 거예요. 다 도망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야 돼, 박구배!「예.」

가만히 보면 선생님이 주먹구구로 섭리를 하지 않는다구요. 다 이래 저래 섭리의 뜻에 맞게끔 일해 나왔다는 거예요. 원리가 죽지 않았다구요. 어디든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다 실패해도 선생님이 전부 다 처단할 것을 사랑하는 거라구요. 누구보다 선두에 서 가지고 부모 입장에서 개척하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김광인!「예.」걱정만 하면 임자 책임은 어떻게 하겠나? 앞으로 여러분이 전부 다 회사에 있어서 은행 이자가 있으면 이자를 물어야 돼요. 교회 기금이에요. 나라가 없으니 다 용서해 주고 그랬지만 그럴 때가 지나는 겁니다.

여기 와서도 바다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바다에서부터 올라가야 된다구요. 문화는 바다를 통해서 반도를 통해서 상륙하는 거예요. 여기 이 대서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프라타강의 돌아가는 것이 몬테비데오 강이 흐르고 흘러서 제일 끝에 반도 같은 곳이 있다구요. 지도를 보라구요. 여기서 돈 벌어 가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전통을 심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있어 대통령이 꽁무니에서 받아들이려고 손벌리고 있는데 양심적 기준을 중심삼아야지, 정치적 바람을 타고서 자기들이 출세하고 사업하려고 하다가는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 신사장?「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