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신의 섭리노정과 인간의 생활노정 1987년 01월 11일, 미국 Page #12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점령할 수 있" 사'을 해야 천국간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 갓스 러브(God's love;하나님의 사랑)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가까이 가는 것이 이상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이고, 여기서도 하나님의 사랑…. 그게 이상입니다. 그러려면, 하늘땅과 우주를 하나님처럼 사랑할 줄 알면 하나님화(化)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저나라에 가서 갈라져서 살게 되어 있어요, 둘이 같이 붙어다니게 되어 있어요? 「함께…」 그래, 함께 다니면서 뭘할까요? 함께 다니면 얼마나 거추장스러워요? 혼자면 얼마나 좋아요? 왜 둘이? 둘이 뭐가 필요해서?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남자 여자 둘이 사랑하는 데는, 사랑의 파이프가 있어요. 남자 파이프는 여기 있고(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자 파이프는 여기 있습니다. 이걸 둘이 빠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있는 꿀물이 다 빠집니다. 같이 빨아야 돼요. 그래야 이것이 한데로 흘러가지 않아요. 둘이 절반으로 갈라져서 가게 되면 또 다른 파이프가 생겨나 가지고 이리 들어온다구요. 하나님을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손만 물고 있으면 빨지 않아도 영원히 행복해요, 영원히 영원히. 그래서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다니는 거예요. 한 몸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도 서로, 아내는 남편에게 '여보, 빠소'하고 남편도 아내에게 '여보, 빠소' 합니다. 그래 빱시다! 서로가 '빠소, 더 빠소'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자꾸 가까이 되지 않아요? 가까이 돼 가지고 플러스 하나님이 되고 마이너스는 이렇게 됩니다. 그게 이상상대예요.

그래, 상대 되는 것이 여편네고 남편인데 어떻게 서로 모시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축복받을 때, 축복가정은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남편은 '아이구 딸 하나인데…' 이러면 여자는 '그 주제에 당신 뭐 어떻고 어떻고…' 합니다. 여자들, 말이 많아요. 이상적인 사랑의 파이프를 빨다보면 하나님이 들어와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점령하게 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해요? 그래서 하나님 대신 우주를 여행하면서 '아 나를 위해서 이렇게 우주를 만들었구만. 다이아몬드 별로, 황금 별로, 보석 별로…. 아이구,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만들었구만. 우주를 내 사랑을 본따서 만들었구만. 고맙소' 하면 하나님은 '허허허, 그렇지 그렇지' 한다 이거예요. 이만한 다이아몬드나 보석, 뭐 금반지 목걸이 그런 것도 귀한데, 그거 얼마나 굉장하겠어요, 얼마나 감사하고 가슴 뛰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 하나님과 얼싸안고 영원히 사랑하고…. 그러한 이상을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이상이 있다면, 그 이상은 레버런 문의 이상보다 더하지 않겠어요?

나 하나 물어 볼께요. 어머님이 선생님을 더 사랑할 것 같아요, 내가 어머님을 더 사랑할 것 같아요? (웃음) 응? 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가르쳐 줘야 돼요. 이렇게 이렇게…. 언제나 그렇게 가를 수 없는 것입니다. 갈라 놓으면 천지가 갈라지고 하늘땅이 갈라지고 모든 피해가 오고 우주가 흑암세계로 된다구요. 사랑의 길이 이렇게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어머니가 행복한 여자예요,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입니다」 또 선생님은? 행복한 여자를 가진 선생님은 어떤가요? 「행복합니다」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하나님을 볼 때, 행복한 아들딸을 가졌으니 하나님도 행복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이해돼요? 아! 이래서 남자 여자를 만들어 놓았구만! 하나님이 사랑을 나눠 주기 위해서 남자 여자를 만들었구만!

하나님이 이 우주를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우주는 하나님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 것이라 해도 좋다 이거예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하늘같이 믿는 아들딸이 있으면 그에게 상속해 주려고 하지요? 마사(魔邪) 피우고 하나 안 된 사람에게는 상속 안 해준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직통해야 됩니다. 그런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 결혼한 사람, 축복받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어- 많구만. (웃음) 그래, 선생님이 행복한 선생님이고, 하나님이 행복한 하나님이예요? 어때요? 「예」 여러분들, 부부가 다 그렇게 하나됐어요? 「노」 (웃음) 응? '노' 하니까, 선생님이 행복하지 않고 하나님도 행복하지 않다는 걸 알라구, 이 녀석들아. (웃음) 이건 원칙이라구요. 파이프를 빨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 키스해 봤지요? 키스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손들어 손들어. 부끄러울 거 없다구. (웃음) 이거, 타락성이 있구만. 본성의 세계에선, 영계에서는 '야, 키스해 본 사람 손들어 봐' 하면 '와!'하는데, 이것들은 그냥…. 이거 타락성이 있다구요. (웃음) 그런 세계에 가고 싶으면, 키스해 본 사람 손들어 봐. (웃음) 키스할때는 말이예요, 입이 나발, 한 발 늘어지게 해도 좋고 혀를 다 뽑아 먹어도 좋다는 거예요. (폭소) 그래야 그 입으로 파이프를 빨지, 이 쌍것들아. 그 훈련이라구요. 파이프를 빨기 위한 훈련이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 키스할 때 서로가 밀고 그러나? 서로 당기고 그래야 그럴싸하지. (웃음) 부끄러운 게 아녜요. 그런 길이 있으면 하나님이 거기로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걸 전기로 말하면 1천 와트, 1만 와트예요. 그렇다구요. 그런 가정이 있게 되면 마이크를 걸어 놓고 말이예요, 둘이 좋아서 허허 하고 소리를 내고 하는 것을 전부 세계에 선포하더라도 그것이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그러면 지구가 춤을 추지. 하늘땅이 춤춘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춤출 줄 알까요? 「예」 웃을 줄도 알고? 「예」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러는 것을 참 좋아해요. 참 좋아합니다.

자, 본연의 세계가 '아하! 이렇다 이렇다' 하는 걸 알았어요, 천국이 어드런 곳이라는 것을. 혼자는 못 가요, 혼자는 못 갑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못 가는 것입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기독교에서 이런 걸 전혀 모르고 다 천국 가겠다고 한다면 그건 도둑놈들이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이 거짓말이래도 참 멋지지요? 멋진 이론이지요, 거짓말이래도? (웃음) 그렇지, 응? 이게 사실이라면 어떻겠어요,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오늘 아침 레버런 문 참 용하구만. 그걸 어떻게 다 알고 얘기하나, 어허…' 하며 좋아할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럴 텐데 이것들은 그것도 모르고 전부 다 '으음-' 이러구 있다구. (웃음) 이래야 사랑도 할 만하고 장가도 갈 만하고 살 맞붙이고 살만하지, 뭐 붙들고 살기가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