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하늘의 �'전법은 맞고 빼�-아 오�" 것

여러분 통일교회 패들, 이게 뭐예요? 어떤 패예요, 이게? 그런 걸 구경 하러 왔어요, 그런 걸 동감해 가지고 행동으로 개시하기 위해 왔어요? 행동 패예요, 동감 패예요, 구경 패예요?「행동 패입니다」뭣이? 행동 패예요?「예」그럼 이장로도? 왜 가만있어?「예」계산해 보고 손해나겠으니까….(웃음) 그건 용사가 못 되는 거예요. 군대라면 사령관이 '출격'할 때 '와' 하면서 뛰쳐 나가는 것이 용사지요. 그렇지 않으면 용사가 아니라구요. (웃음)

그래서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젊은 사람들은 생각 안 하거든요. 너, 그렇지? 하면 '예' 하는 거예요. 생각 안 한다구요. 그런데 이래 가지고 불리하겠으면 '예….'(웃음) 하나님은 그런 대답을 천만 번 해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규합해 가지고 세계적 운동을 일으킨 것은 역사시대에 통일교회 욕먹는 문 아무개밖에 있다, 없다?「없다」

그래, 여기 젊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젊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러면 늙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다구요. 늙었어도 젊다 이거예요. (웃음) 내가 얼마나 나이 많아요? 나이가 얼마나 많아요? 내 나이 몇인가? 내가 지금 얼마예요? 예순 둘인데 거꾸로 하면 26이예요.(웃음) 거꾸로 하면 스물 여섯이예요. 그러니 얼마든지…. (박수)

자, 대한민국이 그럴 수 있는 차원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연대, 이대 가…. 선생님이 찾아간 길은 틀림없어요. 내가 간 길은 틀림없이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찾아갔지만 전부 다 푸대접뿐만이었다구요.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을 깨는 것만이 아니예요. 밑천 전부 다 깨쳐 버리려고, 잡아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인종지말(人種之末)이요. 인종지말이 국가지말(國家之末)이지요. 그 사람들은 사람이라는 가치도 없고, 종교라는 내용도 없고, 국가관도 없다 이거예요. 세상에 제일 악당 괴수의 이름을 가졌던 그 장본인이 여기서 오늘 말하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예요.

옛날에, 요 몇십 년 전에 여기 온 패들 가운데도 욕한 사람들이 수두룩할 거예요. 어디 한번 솔직이, 지금 회개하는 시간이니 옛날에 한 번이라도 나 통일교회 당신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해 봤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 윤박사부터 손들어야지. (웃음) 좋게 봤어? 저래 가지고 천국가려고 도 닦는다 생각하면 그거 다 틀린 거라구요. 솔직해야지요.

자. 우리 패들 솔직이 한번 손들어 봐요. (손든 사람이 있음) 그래 그거 좋다구요. 나도 손들 거예요. 나도 그랬으니까….(웃음) 내가 그랬는데 모두 안 했다면 그건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내 자신도 내가 욕먹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걸 뭐. 욕하지 못한 사람이 미친 사람이고, 욕하지 못한 사람이 덜된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작전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하나님 작전과 사탄의 작전 방법이 다르다는 거예요. 사탄은 강제로 빼앗아 오지만, 하늘은 그 법을 취하지 않아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늘은 맞고 빼앗아 나와요. 간신은 자기가 득세했다가 망하지마는, 충신은 정배됐다가 어떻게 돼요? 반대로 득세하지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하늘의 작전법과 사탄 세계의 작전법은 다르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법은 맞고 나서 손해배상까지도 첨부해서 찾아오는 작전을 하는 것이요. 사탄세계는 통고 없이 강제로 소유권을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 이 문 아무개는 하나님의 작전법을 알았기 때문에 나는 정의로 어떤 나라, 이 민족이면 이 민족, 혹은 이 교회의 어느누구보다도, 나라에 있어서의 애국자가 갈 수 있는 길 이상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애국자가 되겠다는 이상의 길을 달리려고 했고, 신자로서는 교회면 교회,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믿는 사람의 이상의 길을 달리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제일이라고, 선두에 섰다고 보시는데 이것이 제일 못났다고 들이 패는거예요. 패게 될 때 그 팬 사람은 손해배상까지 여기에 부가시켜 가지고 모든 것을 변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하늘나라의 작전법이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던 사람이 잘 되나 보라구요. 두고 보소. 두고 보라구요, 잘되나. 3대, 4대를 두고 보라구요. 반드시 그자식 중에는 병신 둘 셋이 나올 것이고, 그저 미치광이가 나올 것이고, 불구자가 드러날 것입니다.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만일 내가 불한당 같고 내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우리 자식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그런 불구의 자식이 나올 것이고, 가문의 후손이 말할 수 없이 멸망의 소굴로 화할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가에 있어서 통일교회 우리 아들딸에 대해서 내가 부모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기에, 여러분들을 사랑하기 전에 이 길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품고 같이 살기 전에 이 길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처자와 같이 살기 전에 이 길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과 같지 않다구요. 아내는 반대하기 마련이요, 자식들은 불평하기 마련인 거예요.

그렇지만 남편이 가던 길, 어버이가 가던 길이 틀림없다는 것을 그 나라와 세계가 공인할 수 있는 때가 오면. 그때 가서는 너희들도 스스로 하늘 아래 가정 앞에 전통을 이어받고 설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가정의 배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