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시대적 혜택 1976년 12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6 Search Speeches

남을 위해 24시간 일하라

우리 통일교회에서 내년부터는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찾아오는 새로운 해, 1977년에는 불평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를싸, 옳을싸?「옳을싸」

내가 밥 같은 걸, 좋은 음식을 놔 놓고 먹어라 하면 먼저 뛰어갈 거예요, 다 구경하고 나중에 갈 거예요? 또 여기 앞에 와 앉을 거예요, 뒤에 앉을 거예요?「앞에요」(웃음) 왜? 왜? 왜? 그런데 서로 같이 와 가지고 밀치고 뛰면 안 된다구요. 새벽같이 와서 앉아야 돼요, 새벽같이 와서. (녹음이 잠시 끊김) 망하는 데는 하나님도 없고 무슨 공적인 인륜도덕도 없다 이거예요. 다 필요 없다 이거예요. 히튼 수작이라는 거예요. 막을 사람이 없어요. 그러나 우리는 핍박받으면서 발전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언론계가 지금까지 한 4년 이상 나를 두들겨 팼는데, 한 개인을 이렇게 두들겨 팼으면 국물도 없이 다 없어졌다구요. 미국 대통령 닉슨도 1년도 안 있어서 다 없어졌지만 레버런 문은 아직까지 끄떡없어요. 전부 다 신문사를 들어서 차고 말이예요,‘이자식아, 너 싸움할래? 나도 신문사 만들겠다!’이런 놀음 하고 있다구요. 그래, 우리가 발전했어요, 후퇴했어요?「발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약해졌어요, 더 강해졌어요?「강해졌습니다」‘보자. 보자. 보자! 뚫고 나간다!’이런 결심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진짜 그래요?「예」이제 그만큼 했으면 천국은 다 알 거예요. 천국이 어떤 데냐? 이제 여러분들이 알거라구요, 천국 가는 길이 어디 있는지.

여러분이 천국에 가서…. 기성교회와 장로 목사들 설교할 때‘우리 장로교회만…’그런 건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장로교만이 제일이라는 목사는 집어치우라는 거라구요. 또, 장로 짜박지들이 기도할 때‘하나님이여, 우리 장로교 도와주고, 우리 아들딸 복 주소!’하는데, 그런 건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기도 안 들어 준다구요. 가짜들이예요, 가짜들! 내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그걸 내가 알고 있다구요.

나는 기도하면‘이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을 죽는 자리에 내세우더라도 세계를 살릴 자리에 내세워 주십시오’이런 기도를 한다구요.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자를 더 희생을 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들에게 다 여덟 시간 일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다구요. 남을 위해서는 24시간 일하라 이거예요. 그것이 노동법에 걸렸다고 재판하면 그 나라는 망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24시간 내 자신을 위할 시간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사는 것은 망하는 법이 없어요. 알 거라구요, 이제. 어떤 것이 진짜 사람, 참사람인지 대번에 다 골라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