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가정교회와 축복가정 1981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3 Search Speeches

홈 처치로 말미"아 새로운 혈족이 탄생해

뭐 영국이 문제가 아니고, 미국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건 요것만큼도 안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이 뭐 어떻고 어떻고, 영국이 뭐 어떻고, 독일이 뭐 어떻고 하는데 그건 문제가 안 돼요. 우리나라의 권위, 우리나라의 전통을….

나의 맹세 5번이 뭐예요? 첫자가 뭐예요? 「프라우드 오브(proud of;자랑하다)」 첫째로 무엇을 프라우드 오브 한다구요? 「사버린티(sovereignty;주권)」 사버린티예요, 사버린티. 그것을 위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는 사버린티가 없다구요. 그러나 불원한 장래에 사버린티가 자동적으로 생겨난다 이거예요. 우리의 힘으로 창조하는거예요.

그다음에 우리들은 무엇을 자랑한다구요? 「피플(people;백성)」 피플. 그 피플이 계속 커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부 그래요. 일본 사람이니, 미국 사람이니, 오색인종이 다 있다구요. 한 민족이 되고 한 백성으로 커지고 있다구요. 얼마나 커질 것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커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 그다음에 뭐라구요? 「원 랜드(one land;하나의 국토)」 원 랜드, 원 랜드예요. 이 온 지구가 우리의 하나의 국토, 하나님의 국토인 거예요. 누가 여기 와 살지 말라고, 미국정부가 비자 갖지 않았으면 살지 말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들은 다 물러간다 이거예요. 다 물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미국은 따라가는 거예요. 미국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미국 사람 누구보다 미국을 더 사랑하지요? 그렇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미국 와서 사랑하는 거예요. 내가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원 랭귀지 앤드 원 컬춰(one language and one culture;하나의 언어와 문화)」 원 랭귀지 앤드 원 컬춰예요. 언어가 둘일 수 있어요? 영어는 전부 다 번역한 말이요, 원어는 한국 말이예요. 레버런 문 사상을 연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예요. 미국 사람, 뭐 영국 사람은 10년 전부터 번역물 가지고 했고, 한국 사람은 1년 전에 시작했더라도 원문을 가지고 시작했다면 어느 사람한테 배울 거예요? 10년 동안 번역물 가지고 공부한 사람한테 가서 배울 거예요, 1년이라도 원문 가지고 공부한 사람한테 가서 배울 거예요? (웃으심) 원문 가지고 1년 공부한 사람한테 배워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새로운 문화가 창조되는 거예요. 거 문화가 창조되게 되어 있다구요, 새로운 문화가. 그렇잖아요? 참부모로부터 시작하니 참부모의 말을 전부 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무슨 뭐 원숭이 말을 배웠겠어요, 참부모의 말을 배웠겠어요?

여러분들도 영어하는 사람은 가인의 언어 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 언어는 가인 말이예요. 아벨 언어가 필요하다구요. 아벨 언어를 통해야 그게 언어가 완성되는 거예요. 그걸 자랑하고, 그다음엔 뭔가요? 그다음엔 뭐라구요?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 됨을 자랑하고…. 그거 그렇잖아요? 무엇을 자랑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나라보다도, 백성보다도, 땅보다도, 문화보다도 하나의 부모를 중심한 자녀 됨을 자랑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점점점 더 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말이라구요.

나라를 자랑하고, 백성을 자랑하고, 국토와, 그다음에 언어와 문화를 자랑하고…. 점점 내적인 것을 자랑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한 자녀됨을 자랑한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뭐라구요? 「하나의 전통을 이어받은 혈족임을 자랑하고…」 그다음에는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됨을…. 최후에는 전통을 이어받을 혈족이예요. 최후에는 그거예요. 남길 것은, 그 나라와 그 부모들이 이어받을 것이 뭐냐 하면 혈족이예요, 혈족. 전통을 이어받은 혈족을 자랑하는 거예요. 홈 처치에서 그게 벌어지는 거예요. 홈 처치의 혈족이 되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싸워 나왔다구요.

다 들어갔다구요, 다 들어가 있다구요. 보라구요. 주권, 백성, 나라, 문화, 부모, 그다음에는 혈족, 딱 그거예요. 그게 총결론이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혈족 만들려고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선생님으로부터 여러분들이 전부 다 남다른 피가 끓어 가지고, 뼈와 살이 새로 되어 가지고, 새로이 세상의 모든 걸 소화해 가지고 새로 부활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리크리에이션, 뉴 베이비(recreation, new baby;재창조, 새로 태어난 아기)! 그게 아벨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재창조) 되었어요?

여러분들의 눈이 달라졌다구요. 눈이 달라지고, 귀가 달라지고, 코가 달라지고, 입이 달라지고, 팔다리가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졌을 거라고 본다구요. 그래요? 그렇게 되었다구요. 재창조, 재창조된 거예요. 그래. 선생님 때문에 여러분들 리크리에이션(recreation;재창조하다) 되었어요? 「예스」

자,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안 했고, 벌써 다 망했다구요. 이렇게 확실하게 전부 다 결론지은 것은 여기서만 한 거예요. 역사적인 발표라구요. 여러분들 여기 몇십 명을 놓고 내가 세계사적인 발표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선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