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모든 사람은 가고 있다 1982년 03월 07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07 Search Speeches

서구사회의 도약과 비약이 필"한 때

여러분, 여기서 비약뿐만 아니라 도약을 해야 될 텐데, 이게 미국과 전세계에 필요한 건 틀림없어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점핑 했나요? 도약과 점핑은 다르지요? 이제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으로 돌아 가지 못해요. 돌아갔다가도 이리 올 수 있으니 얼마나 혁명이냐 이거예요. 돌아갔다가도 또 온다구요. 가 보라구요. 그게 싫으면 가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모르고 여기 있는 거 아니예요. 선생님도 다 알고 있어요. 천 사람 만 사람의 성격을 다 알고 있다구요. 보라구요. 옛날에는 선생님을 만나면 그저 길가에서 반길 수 있었는데, 지금 와 가지고는 따로 떨어져 가지고도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길가에서 만나면 도망가거나, 도망 안 가면 눈물을 흘리고 자기를 한하고 자기 부족을 용서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비참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와 같은 것을 배웠고, 이와 같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예요. 그건 진리예요.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비약했다는 사실을 중심삼고 볼 때…. 그런 거 같아요? 「예」 뭣 갖고? 원리를 빼 버릴 것 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에 원리를 빼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는 곳곳마다 원리 말씀이예요. 주체 대상 관계 등 전부가 원리의 가르침이라구요.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워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몰라서 그래요? 「노」 전부 다 ‘노’할 거 알아요. 언해피(unhappy;불행한)한 거 다 알기 때문에…. 이거 확실해요? 오늘 확실해요, 3월 첫주일인데? 「예」 밖에는 비가 와서 흐리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다 맑아졌어요? 깨끗해요?「예」

혁명이 필요하지요? 이거 알지요? 여러분들, 서구 사회가 점핑이 필요해요, 점핑이?「예」 그렇게 안 하면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10년 전에 와서 여러분들을 망한다고 할 때,‘왜 망하느냐’그랬는데, 요즘 보니까 실감이 나지요? 이제부터 10년 후에 여러분들은 통곡을 할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때는 선생님이 이 나라에 없다구요. 하늘 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이 나라의 주권자 앞에 영향 미치는 놀음을 하늘의 명령에 의해서 다 했다구요.

레이건을 당선시켜야 되겠다는 건 모험이었어요. 레이건을 당선시킨 건 하나님이 다 밀어 줘서 한 거라구요. 여러분들, 그때 믿었어요? 그거 믿었어요, 여러분들? ‘레이건 랜드슬라이드(landslide;압승)’라는 말 믿었어요? 「예」 믿었어요? 믿을 게 뭐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가 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이 일이 안 되면 안 되게 돼 있다는 거라 구요. 지금 레이건이 아주 똥싸 뭉갤 때가 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드는 거예요. (박수)

사실은 선생님이 레이건 행정부에 원한이 많다구요. 그렇지만 개인이 문제가 아니예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원리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그 일을 다 묵고하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그래 누가 훌륭해요? 「아버님이 훌륭하십니다」 미국을 위해 살고, 미국을 위해서는…. 미국의 미래가 살아 있으면 그때 가서는 선생님의 무덤을 어떤 대통령 무덤보다도 훌륭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미래의 미국 국민이 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 틀림없이 그럴 것 같아요? 「예」 여러분들이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도 틀림없이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길을 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