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협회 창립 30주년 말씀 1984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83 Search Speeches

천국은 3대가 참사'으로 하나된 곳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에는 아직까지 참부모의 사랑을 받아 본 물건도 없거니와 받아 본 사람도 없고 나타난 흔적도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계에 그런 기반이 생겨나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종적이고 횡적인 원리기준, 공식이 딱 돼 있는 거예요. 공식이 돼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마음대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럴 수 있는 90각도가 바른쪽은 남자고 왼쪽은 여자인데 이것이 합해져 180도가 되고 아래까지 해서 360도가 되는 거예요. 이걸 보면 이것은 부부고 아들딸은 이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런 것이 가정의 원형이예요. 이게 모델이예요, 모델. 이것이 완전히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이 안에는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 아들의 사랑과 딸의 사랑,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다 들어가 있어요. 다 이 핵심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종적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핵심이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핵심 자리에서 부모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아들딸을 사랑하면 누구나 다 천국이예요. 남자나 여자나 지옥 갈 수 없다구요. 전부 다 아들딸을 사랑하게 돼 있고 남편을 사랑하게 돼 있고 부모를 사랑하게 돼 있다구요. 그건 교육이 필요 없어요. 자동적으로 되게 돼 있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 앞에서 형제끼리 싸우더라도 이것은 갈라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싸우고 나서 더 합해지지.

그러면 이 세계는 어떻게 돼 있느냐? 참부모가 없기 때문에, 부모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싸우고 전부 다 헤어지는 거예요. 여편네하고 남편하고, 부모하고 자식하고, 또 종적 횡적 전부 다 갈라지는 세계적인 박람회장이 미국 가정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역사적으로 사탄이 승리를 결정할 박람회 전시품 가정 형태가 미국 가정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 여자들은 남편이 옆에 있어도 내일 시집갈지도 모른다구요. 사랑을 한 달도 못 해요. 사랑이 한 달도 못 간다구요.

자, 그러면 유토피아 세계를 하나님이 이상으로 바라고 인간이 이상으로 바라는데 그것이 뭐냐? 다이아몬드예요, 무슨 보물이예요? 그게 뭐겠어요? 무슨 지식이예요, 학박사의 간판이예요? 김 박사! 눈을 똑바로 뜨고 대답해야 할 텐데 눈이 어디로 가? (웃음) 불복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러지. 불복할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참아들딸이라면 매를 맞고 울면서라도 아버지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지요. 도망가면 사탄이 물어 간다는 거예요. 도망가면 사탄이 물어 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보물로 바라는 것이 뭐고, 우리 인간이 유토피아 세계에서 보물로 바라는 것이 뭐냐?' 하고 묻게 될 때 하나님은 뭐라고 하겠어요? '당신이 유토피아 세계에 인류를 찾아와 가지고 그렇게 찾기를 원했던 것이 뭐요?' 하면 말이예요. 이게 문제예요. 뭐예요? 「참사랑요」 참사랑이 뭐예요?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무슨 뜻이예요? 「참부모의 사랑요」 아니예요. 아니라구요. 그걸 확실히 대답해야 됩니다. '참부모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갈라질 수 없게 묶어 놓은 사랑이 참사랑이기 때문에 그 참사랑은 영원하고 불변해야 된다' 이렇게 대답해야 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그렇게 대답한다구요.

하나님이 없다면 참사랑이 없는 거요, 인간세계에 참부모의 사랑이 없게 되면 참사랑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참사랑을 찾고 인간도 참사랑을 찾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 해와, 참부모가 필요하고 우리 인간은 그 참사랑을 찾으려니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에이멘(Amen;아멘)! 「에이멘」 에이멘은 넘버원 맨이예요. 그렇다구요. (웃음)

자, 그러면 이제 지상천국을 이루겠다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을 가지고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하나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되고 남편하고 여편네하고 하나돼야 됩니다. 3대가 하나되는 권내에 언제나 있지 않으면 참사랑권은 있을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건 천국의 기반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이예요. 이것이 하나의 단위가 돼 가지고 이 단위가 합해져서 공식을 형성하는 거예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가 결합해서 하나의 공식을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하나의 단위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여자가 되고 하나의 남자가 되어 가지고 둘이 결합해서 하나의 참사랑을 이루는 거예요. 이것이 이상적 커플이예요. 참사랑을 원해요? 「예」

그래 누구에 의해서? 「아버님요」 아니예요. (웃음) 남자와 여자에 의해서,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에 의해서. 답변이 그렇다구요. 그다음에는 참부모에 의해서, 하나님에 의해서. 그거예요. 그게 달겠어요? 「예」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달다면 하나님은 쓰겠어요? 하나님도….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여러분들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사랑하는 것은 누구 사랑이예요? 하나님이 이상적으로 맛보려는 사랑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