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이상적 가정교회 1986년 12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45 Search Speeches

우리의 이상적인 목'" 가정교회

자, 홈 처치를 할 때 월급을 받으면서 해야 되겠나요, 헌금을 하면서 해야 되겠나요? 대답해 보세요. 봉급을 받으면서 해야 돼요? 「아닙니다」 헌금을 하면서 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강력해요? 우리는 무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 되는 게 없습니다. 우리에게 무기는 없으나 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누구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한번 결심하면 사탄도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입장이 됩니다.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알아요.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나와 같이 만들고 싶습니다.

어때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려면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분명히 레버런 문이 말합니다. 나는 머리가 좋다구요. (웃음)(*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확실해질 거예요. 그러니까 목적을 향해 직행해야 합니다. 지그자그가 아닙니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거 틀림없이 하는 거지요? 「예」

요걸 딱 배치해 놓게 되면 선생님은 자유예요. 나 선생님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내가 술을 먹고 사람들을 차고 침도 뱉고 그래도 '아이고, 우리 선생님이 저러니까 통일교회 망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술 취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아이고, 우리 통일교회 망했구나!' 해서는 안 된다구요. '아! 통일교회 때가 됐구나!'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돼요? '야! 우리때가 왔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가서 뭘하며 놀든, 무슨 소식을 듣든 귀를 딱 막고' 선생님이 그래야 다 탕감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귀를 막고 '그렇게 하는 것은 세상을 전부 다 탕감할 수 있는 때가 되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여러분들도 선생님과 같이 하라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길을 가야 돼요.

내가 하루에 영화를 한 300편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봐야 되겠어요? 조건적으로 째까닥 째까닥 돌려서 300편을 보는 거예요. (웃음) 그런 조건 놀음을 했다구요. 그래서 조건적으로라도 내가 술을 먹어 봐야 영계에 간 술 친구를 해방해 주고 그러지요. (웃음) 그 싸움을 한 깡패를 해방하려면 내가 사람을 때려 봐야 쳤다는 조건에서 해방해 준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암만 해도 안 되지만 선생님은 가능하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에 관한 것말고 이제 여러분들이…. 선생님은 홈 처치 다 끝났습니다. 그렇지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설교한 것이 책으로 한 200권 넘습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갖다가 공부해야 되겠어요. 지금 34권까지 나왔다구요. 여러분들이 이걸 사다가 한국 말로 공부해야 됩니다. 이걸 읽으면 남이 모르는 걸 많이 아는 거예요. 어디 가서 설교할 수 있는, 말 팔아먹을 재료가 얼마든지 있어요. 선생님은 언제든지 말을 팔아먹고 살잖아요?

자, 일본에서는 매달 4천 부씩 사 가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몇천 권씩 사 와요? 매달 미국에서는 몇 권씩 사 와요? 대답을 못 하는 것은 여러분이 무니가 아니라는 걸 뜻합니다. 이제부터는 주문할래요, 안 할래요? 34권을 쌓아 놓고 나도 이걸 읽지만 내 아들딸에게 상속해 주는 거예요. 이 첫판을 상속해 줘야 영광입니다. 재판은 안 돼요.

자, 그렇게 알고 선생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잘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홈 처치를 본격적으로 해 나가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끝납니다. 미스터 곽은 오리처럼 곽곽곽…. 자 미스터 곽, 일어서라구. 박수로 환영하고, 여러분의 지도자로 맞이해야 합니다. (박수) 홈 처치는 정열적으로 해야 되겠나요, 설렁설렁해야 되겠나요? 분명하게 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음! 그래 미스터 곽! 「예」 후려갈겨서 때려 몰아! 그렇게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야. 이제는 다 준비했다구.

자,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외로웠겠나요? 얼마나 기가 막혔겠나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모릅니다. 얼마나 비참해요? 나의 일생이 얼마나 비참해요? 어머님과 내 아들딸들은 그걸 압니다. 하나님도 그걸 아십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선생님에게 빚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조건적으로 빚을 갚는 사람이 되어 하늘 앞에 동참하여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의 무리가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모든 이상적인 목표가 가정교회입니다. 그 이상 가는 게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제 남편보다도, 아내보다도, 처자보다도 그 이상의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이상적인 가정교회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런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움직이기를 결심한 사람은 손들어 봐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