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팔정식 1989년 08월 3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02 Search Speeches

부모의 심정권- 일치하" 자가 받을 혜택

여러분은 선생님이 필요해요? 「예」 얼마나, 어느 정도 필요해요? 여자로 치면 남편 이상…? 응? 「예」 왜 그래요, 왜? 세계를 찾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남편이 있으면 남편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와 국가적 메시아를 통과해서 간접 메시아권에 연결되고 완성권 메시아의 자녀가 되어 사랑을 연결함으로써 참부모의 상속권을 상속받기 때문에 참부모의 것이 자기의 것으로 됩니다. 참사랑으로 인하여 상속받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동거권과 동참권을 갖고 있습니다. 참으로 사랑하는 자는 어디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든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생애가 계속되는 한 영원히…. 따라서 참사랑을 중심으로 함으로 인하여 상속권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기가 사랑의 관계를 맺었다고 하는 증거를 가졌을 경우에는 하나님의 것은 누구의 것이 되느냐? 상속권을 갖고 있는 자기의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의 부모의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자는 부모가 사랑하는 자, 부모의 심정권에 일치하는 자입니다. 아들딸이 그렇습니다. 자녀 자체가 태어나는 것은 어머님과 아버님이 사랑할 때의 동참성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동참자! 똑같이 출발합니다. 그것은 자녀가 중심입니다. 어머니가 중심도 아니고 아버지가 중심도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에 의하여 자기가 중심이 되어서 부모의 사랑의 실체를 묶은 그 결실체로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사랑에 일체화된 기준에 선 자녀이기 때문에 그 자녀는 당연히 부모의 모든 것을 상속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아버지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동거, 동참해서 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자녀들이 식구가 아무리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도 뒤에 와서 `엄마, 아빠!'라고 하면, `너, 뭐야?' 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서 와라! 환영한다'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선생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혈통권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상속권과 모든 것을 동참, 동거권에서 가지고 상속권을 거기서 앞을 내다보면서 지켜 나가야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볼 경우, 지금은 사랑을 중심삼고 장자와 차자가 본래의 해와의 품속으로 돌아가 하나가 돼요. 그래서 이것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입니다. 어머니는 그래서 고르바초프와 부시를 안고 돌아가야 합니다. 자기의 아내와 자기의 딸이 아니예요. 어머님을 모신 자가 아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옷이나 먹을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일이예요. 어머니의 사명이예요. 지금 선생님의 가정이 문제가 아닙니다. 소련과 미국과 중공을 어떻게 요리하느냐 그것이 당면한 사명이예요. 그런 것을 몰랐다고 하면 큰일입니다. 주저하면 자녀들이 나빠집니다. 자꾸 자꾸 후퇴합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심각해집니다. 선생님의 가정에도 그런 배후관계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여러분은 두말 할 나위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항상 선생님이 지시한 내용, 규정을 지키면서 충실하게 뜻을 따라가지 않으면 이 세계를 원리결과주관권 내로 복귀할 수 없어요. 거기에는 여러 문제들, 즉 정치문제, 경제문제, 기아문제 등이 있습니다. 우선 6만 명이 날마다 굶어 죽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세계의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왕이 아니라 세계의 대통령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이라도 해보는 사람도 없잖아요! 생각해 봐요. 일년에 1천8백만에서 2천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