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평화세계를 이루기 위한 초종교운동 1991년 07월 2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1 Search Speeches

인류 조상이 찾아 세워야 했던 황족의 전통

이렇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인류의 최초의 조상이었던 아담 해와는 도대체 무엇이 되느냐?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맏아들이요, 해와는 맏딸입니다. 딸도 첫 딸입니다. 사랑의 첫 딸이에요. 그것은 오늘날 원리에서 말하는 아벨이니 가인이니 뭐 장자권 복귀니 하는 그런 말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장자권 복귀가 다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장자가 전부 다 결혼하게 되면 그게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또 그 참부모는 뭐가 되는 거예요? 지상세계의 왕이 되는 것이요, 천상세계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 왕의 내적인 주인은 하나님이고, 왕의 외적인 주인은 우리 인류의 첫 조상인 아담 해와입니다, 완성한 아담 해와. 참부모의 자리에 선 아담 해와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는 참사랑의 황족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있어요? 아담이 누구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자요, 해와가 누구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녀입니다. 이게 첫사랑의 열매요, 첫 가정의 부모가 되는 것이요, 첫 왕권의 전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뭐 누구 믿을 필요 없어요. 병났으니 누구한테 업히고 지팡이가 필요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한 것입니다. 종교가 지팡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오늘 여러분들 이제 복귀해야 된다는, 다시 찾아 들어간다는 그 황족의 자격을 느끼고 체험하고 거기에 그 공식적인 문을 통과한 티켓을 받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아담 해와와 같이 하나님이 대왕이 되고 여러분들은 육체적인 왕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 왕과 왕후와 왕자와 왕녀의 자리에 선, 온 우주의 사랑의 중심 핵의 자리에 섰다고 할 수 있는 체험과 체휼을 해 봤느냐 했을 때, 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땅의 왕권과 하늘땅의 부모권과 하늘땅의 장자권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이 되어서 이 땅 위의 왕궁이 되고 하늘나라의 왕궁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 거기에 방계적인 모든 형제들은 직계 왕궁 전통을 횡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이것과 하나 되어 산 그런 사람들이 천국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천국이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황족 전통을 통과한 그 가정과 일족이 들어가는 곳이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종적으로 왕권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직계 자녀, 장손 장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뭐냐 하면, 수평적으로 형제를 중심삼고 왕족 전통을 여기에 갖춘 입장에서 하나 될 수 있는 입장을 세워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냥 그대로 왕족 전통을 따라 가지고 천국의 전부가 옮겨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창조 이상입니다. 그런 거 이해 못할 것입니다.

나무에 있어서 종대순과 종대뿌리가 있지요? 종대순과 종대뿌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이것은 하나지만 가지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 수많은 가지가 종대뿌리와 종대순의 그 나무를 중심삼고 하나 되어 있는 것과 같이, 그것이 같은 영양소 같은 시간에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왕권 황족 전통이 가지와 같이 전부 다 하나 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살던 사람이 천국 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모든 가지는 뭐냐 하면, 종대순이 자꾸 자라야 가지도 자라기 때문에 그 모든 전체가 종대순이 자랄 수 있게끔 영양을 보급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종대뿌리도 깊이 깊이, 굵게 굵게, 높게 높게, 크고 크고 커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황족 생활 환경, 앞에 있는 사람이나 가지에 있는 사람이나 같은 생활을 한 사람이 천국 간다 하게 될 때에 모든 만민의 가정들은 사랑을 중심삼은 황족 전통의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되는 사람은 아내의 방에 들어가게 될 때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늘이 공인한 왕후를 찾아 들어가는 마음을 가지고, 또 여자는 하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왕의 이름을 대표한 왕의 자리에, 침대에 찾아 들어간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왕 앞에 왕후가 둘일 수 없고, 왕후 앞에 왕이 둘일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왕권과 그 나라의 모든 전체는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내 것과 같이 내 자리, 내 것으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영계가 그렇습니다.

그 나라가 누구의 나라냐 하면 애국자의 나라입니다, 애국자. 그렇지요? 그 나라 어느 왕의 나라가 아니고 애국자의 나라입니다. 왕의 나라도 되지만 애국자의 나라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더 그 나라를 사랑했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그 나라가 움직이기 때문에 누가 왕권의 전통을 지켜 가지고 잘살았느냐 하는 문제가 소유권을 측정하는 잣대가 되어 있느니라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왕이 위에 있는 주인이라면 나는 아래에 있는 하나의 축을 이루는 주인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나라의 역사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이상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