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삼십절 선포 말씀 1999년 09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8 Search Speeches

눈은 하늘과 땅을 봐야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뭐냐? 이제 미국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걸 하는 날에는 아버지 나라하고 아들 나라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고 천하는 통일되는 것입니다. 어머니 나라는 없어요. 어머니 나라는 이미 아버지 나라, 한국과 하나됐습니다.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중심삼고 유엔까지 결탁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이 별의별 일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에요, 아들딸이에요?「아들딸입니다.」아들딸이 된 다음에 백성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이 뭐냐 하면 황족이에요. 황족의 형제가 많게 되면 일족이 되고, 일족의 형제가 많게 되면 민족이 되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아들이 먼저예요, 백성이 먼저예요?「아들이 먼저입니다.」아들이라구요. 아들딸이 되려면, 아담 해와 이상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귀일된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라는 간판을 붙였어요.

그 간판은 절대신앙이 아니면 통하지 못 해요. 또, 절대사랑을 해야 됩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사랑 해야 되고, 자기 형제를 중심삼고 절대사랑 해야 되고, 부부를 중심삼고 절대사랑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도 절대사랑 하는 절대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것이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이놈의 일본 간나 자식들.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 앞에 아들딸이에요? 자식이에요, 뭐예요? 자식이에요, 뭐예요? 간나 자식들. 할머니가 됐어도 간나 자식들입니다. 뭘 하고 있어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가서 도적질 해, 핸드백 가져 와!' 하면 가져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몸뚱이를 가지고 전부 다 불구자한테 시집가라고 하면 가야 돼요. 자기 몸뚱이를 자기가 마음대로 못 합니다. 자기 사랑을 마음대로 못 하고, 자기 가정을 마음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 환경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끔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나라와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속권을 받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제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천주를 상속받을 수 있는 제물적인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제물은 있는데 생축의 제물이 없습니다. 생축이라는 것은 가르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말에 '몽땅 내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요? 어머니 아버지도 몽땅 내 사랑, 아내도 몽땅 내 사랑, 자식도 몽땅 내 사랑이라고 합니다. '몽땅'이라는 한국말을 알아요?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한국놈들, 알겠어요? 이 쌍간나들.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눈들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눈은 하늘과 땅을 봐야 됩니다. 눈이 하늘을 돌려보고 땅을 쓱- 돌려보고 이렇게 주위를 돌아봐야 되는데. 전부가 자기를 중심삼고 눈을 맞추고 있어요. 하나님과 눈을 맞추고 지상의 참부모와 눈 맞추고 식구들과 눈 맞추고 나서야 눈을 감고 품을 수 있는 아들딸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