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미국과 기독교의 재부활 1991년 06월 1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56 Search Speeches

一.기독교 재부활

기독교를 재부활시켜야 돼요. 부흥이 아닙니다. 재부활하게 된다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거지요. 재부활 되면 예수가 되는 게 아닙니다. 다시 하기 때문에 재림주가 되는 거지요.

첫째, 부흥단

이 부흥단이라는 뜻은 부활단입니다. 부활단이라고 소리를 하게 되면, 부활단이라는 것이 불알단이라고 들린다구요. 그래 듣기가 거북하기 때문에 부흥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내용이 그렇다구요. 부활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둘째, 학사 책임자와 카프가 하나 될 것

그래 가지고 대학가를 잡아 쥐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대학 내의 교목과 카프가 하나 되어 가지고 학교 외부와 연결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부흥하는 데 와이 엠 시 에이와 와이 더블유 시 에이를 우리 기반에 넣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활동을 수행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이 원리적 관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해요.

섭리적 관점에서 부활의 방법은 재창조의 길입니다. 이것이 진행된 후에 중심이 주체와 대상의 위치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환경에서 창조된 개체의 중심이 자동으로 주체적인 위치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은 아마도 플러스와 마이너스 같은 것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이 창조의 이상이라구요. 종적인 관계가 있고 횡적인 관계가 있는데, 횡적인 관계가 있으면 종적인 관계로는 가인과 아벨간의 형제애를 꼽을 수 있고, 또 부부 사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끝나게 된다구요, 전부 다.

셋째, 부모와 학생의 결합

지금까지는 부모와 학생들이 반대하고 다녔는데, 이제 결합해야 되겠습니다. 복귀라구요. 부모와 학생이 카프 활동으로 인해 결속되게 된다면 자연히 교회 활동으로 연결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에 활동한 것들을 전부 다 규합해 놓으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 기성교회 2세와 재부활

기독교를 중심삼은 청년들을 결속시켜서 재차 부활의 활동을 해 가지고 도시를 대표한 기성교회에서 이 일을 성사하자 그런 얘기입니다. 기성교회의 2세와 재부활 활동.

다섯째, 가정윤리 재확립

이런 모든 기반이 벌어지면 무엇이 가능하냐 하면, 그 부모들과 자식들이 완전히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윤리 재확립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기성교회를 재부활시킴으로 말미암아 가정윤리는 따라서 해결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정 재부흥, 교회 재부흥, 가정윤리 확립. 이것이 자동적으로, 교회에 있어서 장년과 청년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가정윤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두 체제, 상부 구조 하부 구조라 해 가지고 투쟁개념을 투입하기 위해서 그 변증법적 관을 투입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그 둘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여섯째, 와이 엠 시 에이와 와이 더블유 시 에이와의 결합

이게 자연히 묶어지는 것입니다.

일곱째, 교회가 구국 사명 실적

기성교회가 이제 그런 활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나라를 구하는 사명의 실적 터전이 생겨난다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그걸 하면 구국 사명의 실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 교회는 기성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니라구요. 알겠지요?

그러나 이런 구국 사명 활동을 하면 말이에요, 이것을 교회 일로만 하지 말자 이거예요. 우리 정상회담이라든가 그런 기반이 있으니 그런 유명한 회담을 통해 가지고 국가운동으로까지 전개하자는 것입니다. 교회운동이 국가운동으로 발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