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집: 나는 전체의 중심 1981년 03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3 Search Speeches

영원불변의 하늘나라 건국의 용사가 돼야

하나님이 사탄한테 추방을 당해 몰리기 시작하고, 하늘의 아들딸도 사탄한테 몰리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역사 이래 종교를 중심삼고 이 세계에 어느 한 나라를 이루어 정착하지 못한 채 유랑의 행각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편은 집시와 같다구요. 그런 한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언제 정착할 것이냐?

닥터 더스트도 지금 현재에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여기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정착 할 땅이 아니예요. 자, 여기 나라 책임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을 치열한 일선으로 보내는 것이 그 나라의 전략이라는 거예요. 우수한 병사를 치열한 일선으로 보내는 것이 전략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저, 맥아더 같은 사람이 말이예요, 일흔 한 살엔가, 그때 제거를 당해 가지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 그랬다구요. 그 기백을 나는 존경한다구요. 그런 의미로 볼 때 레버런 문은 노병이요, 젊은 병사요? 「젊은 병사입니다」 머리가 희다구요. 나는 언제나 젊은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여러분들도 모르는 새 내 머리가 희어진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는 여러분들이 나보다 더 강하기를 바라겠어요, 나보다 덜 강하기를 바라겠어요? 「더 강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보고 통일교회를 점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보고 통일교회의 장래를 알 수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제자들을 보고 앞으로의 장래를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전부 다 건국의 용사가 돼야 된다구요, 건국의 용사. 미국의 2백 년 역사가 워싱턴 대통령을 중심삼고 뭐 건국의 용사라고 해 가지고…. 워싱턴을 미국 건국의 조상이라고 하지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아무것도. 영원불변의 건국의 용사가 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 무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얼마나 훈련시켜야 되겠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라구요.

우리는 세계에 없는 영원불변의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건국의 용사. 건국의 용사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나라는 결코 망해서는 안 된다구요. 건국, 건국을 위한 군인이 되어 장성들이 되어 내가 죽으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건국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장래를 바라보고 나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 건국할 때는 백인들이 주역을 했지만 우리는 오색 인종이 주역을 해야 되는 거예요. 누가 제일 큰 주역을 하느냐? 백인들은, 백인들은 실패예요. 치즈 먹고 빵 먹고 코카콜라 먹고 뭐 어떻고 어떻고, 여덟 시간 자고 싸워야 된다 한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는 그거 아니예요. 우리는 24시간 싸우고, 24시간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전진이다 이거예요.

그러려니, 전부 다 게릴라 여장군을 만들려니 말이예요, 그저 어디에 가든지 돈벌이를 하고…. 돈이 없으면 돈도 벌고, 무엇에든지 능력이 있고, 경찰서장도 가서 후려때리고 누구든지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는 이런 여자로 만들고 싶다 이거예요, 이런 여자. 거기에 있어서 오성 별을 선생님이 달 것입니다. 앞으로 미국 국민이 그러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공산세계 앞에 먹혀 버리고 공산세계의 거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구라파에 가도 그렇고, 아시아에 가도 그렇고….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라 이거예요. 그것이 나쁜 생각이예요? 「아니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전쟁에 가서 내가 지휘를 할 것입니다. 남들이 군대에서 3년 훈련받으면 우리는 3개월 이내에 훈련할 수 있다구요. 3개월 이내에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거 누구의 이름으로? 레버런 문의 이름으로 하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그게 나빠요? 「아니요」

오늘이 3월 8일인데 이런 말씀을 한다고 반대할 사람이 많을 걸 다 안다구요. '아, 독재자!' 이럴 것을 안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이 말이 민주세계에 필요하고 이 지구상에 필요한 말이기 때문에 나는 하는 거예요. 핍박을 받더라도 한다구요. 계속할 거라구요. 이제는 뭐 그것이 상습이 돼 가지고 '레버런 문은 그런 말 하는 사람이다. 또 했구만' 하는 거예요. 반대할 기운도 없어 가지고 '또 했구만'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그들이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기반 닦았다구요. 그게 우리 목적이예요. 그 후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믿는다구요,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