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7 Search Speeches

3대 주체사상을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 돌아갈 길이 -어

그래서 철학으로서 나온 것이 뭐냐? 싸움을 통한 발전을 주장하는 변증론이 나온 거라구요. 사탄의 사기성의 이론이라구요. 완전히 거짓말이라구요. 알았어요?「예.」

뭔가 손님이 네 눈을 감기는구나. 졸려? 몇 시간 잤나? 몇 시간? 3시간? 그래서 졸리지? 이건 중요한 이야기라구. 해와로서 이것을 모르면 큰일이라구. 여자로서 이것을 모르면 큰일이라구요. 모두 거역한 입장에 서 있다구요. 동생도 가인한테 죽음을 당했다구요. 모두가 불평하고, 모두가 원수라구요. 알았어요?

이렇게 해서 모두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남은 것은 하나님 혼자뿐이라구요. 모두 여기로 가 버렸다구요. 이것이 없어져 버렸다구요. 알았어요? 하나님 앞에 이것이 없어지고 사탄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이행해 버려 가지고, 이러한 싸움의 세계의 출발을 이룬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한 개인을 중심으로 해서도 마음과 몸이 분쟁한다구요.

왜냐하면, 타락한 실감을 강력히 느낌으로써 타락의 결과를 미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주의 원수라구요. 국적(國賊)이 아니에요. 국적도 재판하면 사형을 하는데, 이는 천주를 파괴한 천주의 적이라구요. 이것을 재판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집어넣어야 한다구요. 알았어요? 여러분들의 역사가 이렇다구요. 여기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주체성이 없다구요. 주인이 없다구요. 부모와 자식이 없고 주인도 없다구요. 선생님도 없다구요. 모두 반대 방향이에요. 알았어요? 가짜 부모, 가짜 선생님, 가짜 주인. 하나님께서 주인이시라구요.

3대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해서 모두 반대방향으로 돌아 버렸다구요. 하나님은 부모이자 하나님은 선생님이자 하나님은 왕이시라구요. 주인이시라구요. 자신과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부모이자 선생님이자 왕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태어나면, 부모님을 통해 태어나 학교에 간다구요. 선생님을 찾게 된다구요. 그래서 사회를 나와 주인이 되고 싶어서 출세를 희망한다구요. 이게 공식이라구요.

인간은 반드시 3대 주체권…. 3대 주체사상이라고 통일교회는 말한다구요. 이 사상권을 완성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참부모의 사랑을 받은 자녀로서, 부모님의 사랑을 가지고 위하라고 가르치는 선생님…. 그것이 하나님이라구요. 그건, 위하여 사랑하고, 절대적으로 자기보다 가치 있는 사랑의 상대자라고 인정하는 그러한 제2의 주인을 만들려고 하는 하나님이라구요. 알았어요? 주인의 상대가 되고 싶어한다구요. 그것을 상속받아야 하는 것이 본연의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고상한 가치의 주체가 우리 선조인 아담, 해와였고, 하나님이셨고, 바로 절대가치의 모체였음을 여기에서 깨달아야 합니다. 알았어요?「예.」

이렇게 해서 모두 사탄세계에 양보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떻게 해요? 역사는 틀림없이, 선생님 말씀대로 사랑으로 타락한 것이 사실이며 솔직한 것이라면, 선생님의 결론을 부정할 수가 없다구요.

하나님은 계시지만, 죽은 것 같은 입장에 서 계시는 것입니다. 존재하는 이 우주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지만, 도둑이 들어와 자기 재산같이 생각하고 담을 만들어 지키고 있는데, 손님처럼 하나님 혼자 가서 자기가 주인이다 하고 주장하면 죽음을 당하거나 쫓겨나거나 한다구요. 그런 사람이 오니까 죽이고 말았다구요. 알았어요?

사탄이 어떻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느냐. 이게 문제가 된다구요. 논리적으로…. 사탄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미완성품은 폐품과 마찬가지입니다. 알았어요? 미완성자는 뭐라고요? 폐품. 그것은 어디에 버려져요? 어디에 던져져요? 쓰레기통. 쓰레기통도 그냥 쓰레기통이 아니라 더러운 것을 버리는 쓰레기통 말이에요.

완성한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미완성의 것이 불완전한 입장에 서서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않으셨다구요. 완전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것을 주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미완성의 완전하지 않은 것은 쓰레기통의 쓰레기와 같은 것이니 에덴동산에서 간섭하지 않고 타락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눈을 떠요. 들었나? (웃음) 무언지 모르지요.

모두 논리적이라구요.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못했던 것은 인간이 쓰레기이기 때문이며, 그것에 간섭하는 왕은 사탄이 아닌가. 사탄은 폐품 회수 전권의 쓰레기의 왕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그런 사람을 죽인다 해도 아무런 무엇도 없지 않느냐, 당신이 간섭할 만한 가치가 아무것도 없잖느냐?' 하는 거예요. 알았어요?

그래서 장성 완성의 사탄적인 기준, 타락의 기준 이하에 있는 사람을 사탄이 죽여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간섭할 수 있었다면 타락시키지 않는다구요. 알았어요? 엄청난 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자기의 권한 아래 있는 쓰레기는 찢어도, 찔러도 좋지 않느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