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1986년의 회고 1986년 12월 28일, 미국 Page #366 Search Speeches

타락으로 지금까지 옳지 못한 것이 영계와 지상을 지배해 "다

여러분들 뒤에 사탄이 따라갈 수 있어요, 따라갈 수 없어요? 어때요? 어떤 거예요? 심각한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 대해서는 어떨까요? 「세퍼레이트(Separate;따라올 수 없습니다)」 왜 세퍼레이트예요?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이예요. 사탄을 해방하는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사탄이 따라올 수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얼마나 엉터리예요. 축복가정2세들이 태어났는데, 2세에게는 사탄이 안 따라다닐 것 같아요? 하나님이 만든 타락하기 전의 아담 해와에 게도 사탄이 따라다녔어요.

자, 여기서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과의 사랑권을 확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점령해야 돼요. 이걸 넓히기 전에는 이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런 놀음을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하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하느냐? 가정 확대예요. 세계적 가정 확대 운동을 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가던 것이 가정만 되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가기 때문에 여기는 못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한 편에 모이는 거예요. 좌익 우익으로 되는 거예요. 이렇게 가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가기 때문에 여기가 우익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는 좌익이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익 좌익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것이 세계적으로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직선상에 나오는 거라구요. 요것이 이렇게 되고 요것이 요렇게 되어 가지고 사탄과 좌우로 교차될 수 있는 일이 없게 될 때는 통일왕국이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까 말한 것처럼 여기 이 자리에서는 세계, 국가, 민족, 종족, 가정, 개인의 자리는 하나라는 거예요. 이 자리는 하나예요. 요 한 점이라구요. 어떤 자리이거나 각 계열을 중심삼고 세계적 가정은 전부 다 여기에 모이게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러면 세상의 끝날이라는 것은 뭐냐? 이 좌익 우익이 희미해져 가지고 다 '쓸데없다! 좌익, 우익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하늘과 땅이 가까웠다는 사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시대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세계에서는 이미 좌익이라는 명사가 파탄되고, 민주세계에서도 이미 우익이라는 이름이 다 실험 필해 가지고 끝났어요. 우익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없고, 좌익 가지고 세계를 하나 못 만드는 거예요. 타락되었기 때문에 왼쪽 것이 지금까지 하늘나라를 지배하고 영계까지도 지배해 오고 있었던 거예요. 전부 다 악한 것이 지배했다는 거예요. 왼쪽이, 옳지 않은 것이 하늘나라와 영계와 지상을 지배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 왼쪽은 바른쪽으로 바른쪽은 왼쪽으로 다 왔다는 거예요. 영계나 육계가 이런 싸움을 하고 있는데, 요 원칙을 모르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익에 있는 사람은 좌익에 있는 사람을 흡수해야 되고, 좌익에 있는 사람은 우익에 있는 사람을 흡수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갈 길이 막혀 버리는 거예요. 서로 소화해야 돼요.

지금 세계를 보면 공산세계는 민주세계를 흠모해 가지고 자유를 찾기위해 야단하고 있어요. 그런데 민주세계는 공산세계를 흡수할 수 있는, 앞으로 소련을 소화해서 지도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공산세계에 떨어져요. 떨어진다는 거예요. 공산세계는 어떻게든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하나 만들겠다는 새로운 주의가 나왔다 할 때는…. 그런데 민주세계에서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사탄은 벌써 알고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