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제사장의 길 1976년 12월 04일, 미국 Page #293 Search Speeches

제2의 레버런 문이 되어 주"시아의 사명을 해야

이제 제2의 레버런 문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의 주(州) 메시아적 사명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메시아가 누가 원조해 주는 걸 좋아하겠어요? 어느 왕이 까닭없이 원조해 주면 좋아하겠어요? 아니예요. 원조해 줄 수 있는 나라가 먼저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주(州)의 구석구석에 발걸음이 안 간 데가 없어야 된다구요. 십자형을 그려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을 그려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48개 주를 40일 동안에 전부 다 돌면서 성지를 택정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번에 돌아가면 성지를 택정한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또 성지 택정을 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이 3년간에 전부 다 배치할 것이다 하는 신념을 갖고 성지를 택정하는 거예요, 40일간에.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내 손으로 사람을 길러서 보내겠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책임을 지고….

뜻이 얼마나 바쁘다는 걸 알았으면 잠을 안 자고 길러서 배치해야 된다구요. 내가 그렇게 했다구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해온 거예요. 세계의 40개국으로부터 120개국까지 전부 다 전도하여 배치하는 그 놀음을 해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렇게 기도했으면 죽을 때까지 생각하면서…. 그것을 위해서 잊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복을 받을 거예요, 왔다갔다하는 기도를 하는 것보다도. 자신 없으면 하지 말아요. 하지 않는 것이 낫다구요, 자신 없으면. 거 할 수 있어요?「예」

그러면 이제 내가 믿겠다구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선생님이 어느때 여러분에게 들를지 모르니까 중심 도시가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안팎으로 조직적인 훈련을 하면서 선생님 대신 식구들을 길러야 돼요. 내가 사실은 명년부터는 바쁘다구요. 그러니 내 대신, 나 이상 여러분이 식구들을 사랑하면서 여러분의 주(州)에 중심적인 전통적인 사상을 세워 주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자, 양키 스타디움 대회나 워싱턴 대회나 여의도 대회의 사진들을 갖다놓고 나도 이런 대회를 여기서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정성들이면 미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내가 이제부터 두고 볼 거라구요. 책임지고 잘하겠지요?「예」 선생님이 걱정하라구요, 걱정하지 말라구요?「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6백 명씩 길러 내라구! 교육하라구.「예」 앉아.

오늘 말씀을 듣고 선생님이 명년작전을 어떻게 한다는 걸 대개 알았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1960년대와 1976년도와 1977년도의 차원이 얼마나 현격히 달라지고 섭리가 어떻게 비약한다는 것을 대개 알았으리라 본다구요. 이제는 그만하고 보고 좀 받고, 그다음에는 점심 먹고 만나서 또 얘기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