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바라던 자녀의 날 1977년 11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6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 오신 "시아

그러면 예수는 어떤 사람이냐? 나라를 중심삼고 아벨적 대신자로 온 분이다 이거예요. 아벨 되는 그분하고 유대교와 유대 나라가 덮어놓고 하나되었더라면 그분은 나라의 부모의 자리를 차지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나님이 공인하는 참된 부모의 기준을 국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었을 것이라구요.

그러면 예수가 그러한 자리에서 뭘했을 것이냐? '이스라엘 나라, 유대교인, 너 4천 년 동안 수고했기 때문에 나하고 영원한 복을, 세계를 망하게 하고 영원한 복을 받아 잘살자!' 이랬겠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와 내가 희생하더라도 로마와 세계를 위하여, 하늘땅을 위하여 희생의 길을 택하여 가자? 이랬겠느냐? 어떤 것 원해요?「두번째 것이요」그래서 예수와 유대 나라가 아벨국가가 되어 가지고 가인편의 국가를 하나 만들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 이 우주에서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 앉게 되는 거라구요.

그거 어디서부터 원인이 됐느냐? 가인 아벨에서 부터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구할 길이 없기 때문에 그 원칙에 의해서 모양은 세계로 벌어졌고 국가적으로 확대되었지만 내용은 마찬가지의 원리 원칙의 하나님의 섭리의 길로 돌아가는 기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예수가 죽으러 왔어요, 살러 왔어요?「살러 왔습니다」뭘하러 왔어요? 먼저 아벨적인 입장에서 이스라엘 나라의 형제와 같은 아벨권 국가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아벨 국가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의 가인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하여 세계적인 하나의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하늘 부모를,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하여 공헌하게 될 때, 거기서 하나님이 해방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영광 가운데 있는 줄 알고 있다구요. 자기 아들딸이 망하게 되고 사탄 때문에 전부 다…. 영광 가운데 있고 걱정하지 않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구요. 아직까지 하나님이 해방 못 받았어요.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메시아는 온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뭘하려고 통일교회를 믿는 거예요? 왜 통일교회를 믿는 거예요?「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입니다」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내 뒤에 놓고 인류에게 참소하고 하나님에게 참소하는 것을 내가 다 처리해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 지금 전세계 공산당이 하나님은 없다고 하고, 오늘날 인류가 하나님은 죽었다고 야단하는데, 그걸 막아 싸울 수 있느냐? 하나님은 살아 계신 것이요, 하나님은 능력 있는 분이 라고 하면서 누가 막아야 하느냐? 이걸 종교가 해야 돼요. 참된 종교가 해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하고, 앞으로 올 메시아를 바라는 종교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어떠냐? 바로 이 일을 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더 큰 선이 뭔지 아니까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끌더라도 레버런 문 따라가려고 야단하고, 미국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 따라가려고 야단하고, 민주주의가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 따라가려고 야단하고, 공산주의가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 따라가려고 야단한다구요. (환호. 박수) 거 왜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성인의 후계자로 가는 거예요. 애국자가 아니고, 한 가정의 효자가 아니고, 효자보다도 애국자보다도 더 위대한 성인의 도리를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하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 교인입니다.「맞습니다」그래 갈 자신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