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제10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77년 01월 01일, 미국 Page #226 Search Speeches

가장 비참한 자리- 가서도 전부를 하늘 것으로 돌릴 수 있어야

보라구요. 세상은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서는 반대 현상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말해 보자구요.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서 이거…. (웃으심)

사탄이 먼저 흉내낸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부자들 말이예요, 가뜩이나 욕심이 많아 가지고‘내 것, 내 것’해서 동서남북에 숨겨 놓았지만, 앞으로 어떤 시대가 오느냐 하면 부자들 전부 다 브레이크 걸고 해체하는 놀음을 하는 시대가 온다구요. 일 대, 이 대, 몇 대도 못 가게끔 전부 다 상속세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공적인 면에 쓰게 만들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지만 결국은 하늘이 그걸 전부 다 빼앗는 거예요. 자동적으로‘욕심 갖는 사람이 손해다. 욕심 가질 필요 없다’이러게끔 만든다구요. 욕심 가진 것을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뭐냐?‘아이고, 내 사랑이야, 죽어도 내 사랑이야’하는…. 지금까지 역사에서는 그랬지만, 지금에 와서는 사랑 문제까지도 전부 깨뜨려 버리는 놀음을 한다구요. 하나님이 요거 요렇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내 사랑이야, 이거. 하나님이고 뭣이고’해 가지고 다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전부 다 바람둥이가 돼요. 그거 왜 그래요? 그거 누가 할 거 같아요? 사람들이 할까요? 하나님이 할까요, 사탄이가 할까요?「사탄」 사탄이 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기 때문에 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가 좋아서 하지만, 전부 다 그저‘사랑 필요 없다’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는 거예요. 결국은 하늘의 일을 도와주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또‘아이구 다 빼앗겼으니, 사랑까지도 다 빼앗겼는데, 내가 살아서 뭘할 것이냐, 죽어도 좋다. 아무데서 죽어도 좋다’이렇게 다 된다구요. 여기에도 자살하고 싶었던 사람들 많을 거라구요. 어디, 그런 생각 해본 사람 손들어 봐요. 많을 거라구요. 그래 인간 쓰레기들이 다 모였어요, 인간 쓰레기들. (웃음) 자, 통일교회를 믿게 된 후에도 죽고 싶다고 생각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러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공헌이 상당히 많구만. (박수.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인류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쉽게 살려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결과의 세계를 사탄세계에도 만들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겁니다.

자, 그다음에는 젊은 청소년들이 벌거벗고 뛰게 해요, 뛰게. (웃음) 이세상, 사탄세계를 뛰어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스트리킹이니 뭐니 야단하잖아요. 그래야 된다는 거라구요. 춤을 추든 무엇을 하든 해서 사탄세계를 뛰어 넘어서 하늘세계로 가면 거 영광이 되는 거예요. (웃음.박수)

선생님이 벌써부터 얘기했어요. 벌거벗고 행차하는 운동이 벌어지는 날은 세상 끝이 다 됐다 하는 말을 했어요. 그 말 잘했다구요.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원리를 통해 가지고 보면 하나님의 계시 안 받고도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건 자동적으로 나온다구요. 어떻게 간다는 건 선생님만 알기 때문에, 나는 척 가서 기다리기만 하다가 세상이 벌떼처럼 와 가지고‘살려주소’하면 전부 다 전도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뭘 시키느냐 하면,‘내 것을 전부 다 하나님에게 돌리고, 내 사랑도 하나님에게 돌리고, 내 생명까지도 하나님에게 돌립니다’하는 이런 3년 기간의 훈련을 시킨다는 걸 알아야 돼요, 3년 기간.

그러면 말이예요, 내가 가진 데서 바로 바치지 말고, 여기에서는 갖고 있더라도 제일 비참한 자리에 가서 돌려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제일 끝에 가서 돌려야 돼요. 중간에서 돌려 버리면 끝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돌릴 자리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의 맨 끝에 가서 돌려 버리는 거예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인간이 내려갈 수 없는 자리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사탄권을 지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야 되겠지요?「예」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 여러분들 들어오기만 하면, 환드레이징을 시키는 거예요. 인간의 끝, 세상의 끝에다가 처박아 가지고‘전부 돌리는 놀음을 해라!’하는 거예요. 거지들 보게 되면….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래 가지고 번 돈을‘아이고, 이건 내 돈이다. 내 돈! 아이고, 내 돈이다. 이건 내 돈이다’하는데, 하나님 돈으로 돌려야 돼요. 이 돈을 아까와하는 사람은 사탄편이예요. 만일에 백 달러를 벌었는데, 10센트는 여기에 넣고 99달러 90센트만 돌려보낸다 하면. 그건 안 된다구요. 조건에 걸린다구요. 그래 사탄의 줄이 달렸어요, 안 달렸어요? 「달렸습니다」 거 알겠어요? 「예」 이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라구요. 여러분들 일시켜 먹기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레버런 문이 일시켜 먹기 위해서 좋은 생각 해냈다’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됨으로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저놈 미쳤다’하고, 자기 사랑하는 애인들도‘저놈의 자식, 미쳤다’고 전부 다 손가락질 하며 퉤퉤 하고 전부 다 버릴 테니 자동적으로 거지 되는 거라구요. 내 생명은 그 자리에서…. 언제고 하나님이 죽으라면 죽는 길도 가야 된다구요. 변명은 일푼짜리만큼도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웃음) 저 타락의 경계선을 뛰어 넘어서려니 그런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그래, 여러분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예」 그거, 왜 해야 돼요? 왜? 사탄세계가 싫어서, 지긋지긋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