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생활-서 모시" 것을 보- 주" 것이 자녀교육

그것을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줄 몰랐고, 어떻게 된 것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기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삶이 그렇게 되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계에 갈 때는 동서사방으로 '나는 아담 해와의 타락선을 넘고, 가정의 한(恨)을 넘고, 세계의 한을 넘어간다. '는 해원성사의 사명을 다했다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다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하면서 하나님 앞에 눈물로써 보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눈물로 쫓겨났던 무리들이 다시 눈물로 찾아와서 하늘을 모실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것이 하나님이 창조 이후 지금까지 바라는 소원입니다.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지금 목숨을 내놓고 밤낮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확실히 모르면 왔다갔다한다구요. 이제 확실히 알겠지요? 「예. 」 확실히 설명할 수 있겠어요? 「예. 」이것을 확실히 알고 부모의 자리에 가게 될 때는 하나님을 오른쪽에 모시고 왼쪽에는 부모를 위한 사랑이 전부 다 횡적으로 나란히 간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아담 해와와 아들딸을 보지 못해서 갖게 된 횡적으로 3대가 심은 한을 풀어 주는 일입니다. 오늘날 이 생활권 내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생활에서 모시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자기의 아들딸을 교육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하면 부모가 하늘을 모시는 줄을 아이들도 아니까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의 부모 되기가 쉽지 않다구요. 남의 오빠가 되고, 남의 누이동생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의 아내가 되고, 남의 남편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적인 원칙을 중심삼고 볼 때, 그것을 내가 하지 못할 때는 남입니다. 그런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상대적인 여건을 못 갖춘 자들은 부끄러운 존재임을 자인(自認)할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 각성과 자아 비판을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이고, 천국창건의 기원입니다. 인간 개인완성의 기원이고, 가정 출발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천국이 따라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이것을 다 발표하고 부모님의 해방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누구한테 빌붙어 가지고 협조를 바라지 않습니다. 백두산 뒷골목에 가서 살더라도 이걸 알게 되면 전부 다 찾아와서 백두산이 왕궁의 기지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살아생전에 알게 된다면,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를 보라구요. 세계가 2000년을 넘어서 2100년이 되어 가지고는 그것을 전부 다 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 씨앗의 가정을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펴놓은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내 일대에서는 완성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게 될 때는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로서 완성한 대표다. 형으로서, 혹은 오빠로서 완성한 대표다.

신랑으로서 완성한 대표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