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1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을 완결한 대'적 남성을 만나지 않고" 복귀가 안 돼

탕감길은 자기만 갈 길이 아니라 옆에 갈 길도 닦아 놓고 가야 되고, 가인이 갈 길도 닦아 놓아야 됩니다. 가인이 갈 길은 잘 닦아 놓고 옆에 자기 갈 길은 잘못 닦아 놓는 것이 하늘의 심정이요, 위하고 위하는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어머니에 대해서 내가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어머님을 잘 모셔야 됩니다.

어머니 하나를 택하는데 통일교회 여자들이 12살서부터 80세까지 경쟁이 붙었습니다. 여성 대표자로서 하늘나라에서 대표로 왔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봄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80된 노인이 선생님에 대해서 '당신, 당신은 어디 갈 데도 없습니다. 나하고 살아야 됩니다. 내가 80살 노인이지만 틀림없이 아들을 열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럴 때 어떻게 하느냐? '이놈의 간나 늙은이, 미쳤구만!' 하면 안 됩니다. 그 세계까지 오기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신부 될 수 있는 후보자의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선택권(選擇圈)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만국에 만 여인의 대표적인 지도자로 태어났다고 하면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받아 줘야 되지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전부 다 죽여 버리면 안 돼요. 하늘이 뿌려준 모든 씨가 열매 맺힐 수 있는, 거두어 질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걸 다 받아 줘야 됩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남자를 끌고 가서 망했어요, 남자가 해와를 끌고 가서 망했어요? 교육하는 것입니다. 할머니들도 그건 알아요. 해와가 아담을 끌고 갔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해와가 또 아담을 끌고 가야 되겠어요, 아담이 해와를 끌고 가야 되겠어요? 그걸 아는 거예요. 아담의 상대자면 아담이 택하느냐? 하나님이 이미 택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12살에서 80세까지 여인들이 세상만사를 전부 다 접어 놓았습니다. 다른 생각이 없어요. 선생님밖에 모릅니다. 왜? 4대 심정권을 유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를 타락한 해와가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 가정에 형제지정을 파괴시켰어요. 하나님 가정에 부부의 심정을 파괴시켰습니다. 하나님 가정에 부모 될 수 있는 원리적 기준을 다 파괴시켰던 것입니다.

해와가 파괴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순간적인 사랑의 행동으로 4대 심정권을 전부 다 파탄시켰으니 부부의 자리를 갖추기 전에 4대 심정권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4대 조건을 1대에 여성이 그 마음을 갖출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 남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들로서 하나님이 아들은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바라던 그 심정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들이 나와야 되고, 하나님 가정에서 형제는 이렇게 되어야 된다는 완성한 형님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늘 가정에 있어서 남편으로서 이렇게 해야 된다는 남편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늘 가정에 있어서 부모의 자리라면 그 부모의 자리를 완성한 대표적 내용을 갖춘 아버지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4대 심정권을 완결한 하나의 대표적 남성을 만나지 않고는, 잃어버린 4대 심정권을 상대적인 입장에 선 해와가 체휼할 수 없게 될 때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세상의 남자 중에 누구보다 가까워진다구요. 심정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들은 그런 것을 알지요? 연애결혼하고 1주일 후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 만나서 원리 말씀을 듣고 나면 지금까지의 남편이 쌍두사가 돼 버린다구요. 문을 열고 나가면 모가지는 둘이고 몸뚱이는 하나인 독사가 돼 가지고 걸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을 좋아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대번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들어오게 될 때도 쌍두사가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열어 주게 되면 남편으로 들어오지만 어디 그 남자하고 동침하겠어요? 동침하면 하혈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세상에 죽고 못살 일입니다. 거기서 7년 이상 수십 년을 성별 생활을 하다가 축복도 못 받고 간 선배들이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때가 안 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하늘 중심삼고 축복받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