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나 1976년 11월 14일, 미국 Page #176 Search Speeches

하나님까지 움직일 수 있" 사'을 갖고 살면 우주의 '심이 돼

자, 선생님이 1시간 20분 얘기했는데, 1시간 20분간에 얘기를 다 했습니다. 이젠 할말이 없다구요. 다 끝났습니다. (박수) 성경이니 원리책이니 그거 다 필요 없다구요, 사실은. (웃음) 그러면 그렇게 살아 볼래요?「예」 그러면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이 된다구요.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이 되고, 틀림없이 하나님과 친구가 되고, 틀림없이 세계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는 민족 구별이 필요 없고, 인종차별이 필요 없어요. 흑백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이 사상을 가지고 이제 여러분이 미국…. 미국에서 이런 운동이 벌어 진다면 미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살아 남는다구요. 미국에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미국에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이제는 알았지요? 참사랑이 뭐라는 것을 알았지요? 하나님이 같이하는 사랑이 뭐라는 걸 알았지요?「예」

자, 받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얼마든지 주고, 안 받으려 하는 사람에게까지도 주려고 하고, 반대하는 사람에게도 주겠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조금 길게 걸릴 뿐이예요. 조금 기다려야 하는 거예요.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 거예요. 돌아가는 운세이기 때문에 그늘과 마찬가지입니다. 밤이 되면 그걸 받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랑의 원리를 통해서 세계가 하나되는 것을 싫다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게 틀렸다고 할 사람은 없을 거라구요. 참사랑을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다 따라가려고 합니다. 다 따라간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다구요.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선생님을 좋아하나요?「예」그래요?「예」

내가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행하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동네에 가면 동네, 주에 가면 주,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어디 가든지 반드시 여러분들을 따라가려고 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 길에는 불평이 있을 수 없다, 불행이라는 말을 할 수 없다, 이러한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사랑을 위해 가는 길이기 때문에….

그러한‘나', 하나님까지도 움직이고 그러한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는 ‘나'가 되면 그야말로 우주의 중심이 됩니다. 여러분,‘나'를 귀하게 여기지요? 자기 나라보다도, 세계보다도, 누구보다도 자기를 먼저 생각하는데, 이‘나'가 거기에서 가장 귀하게 되면, 그러한 나로서 등장하는 것은 누구든지 반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내가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는 저 땅굴 속에 들어가더라도 올라간다구요. 지옥가더라도 하나님이 끌어올려 간다구요. 꺼꾸로 올라간다구요. 그러니 내가 교만할 필요 없고, 자랑할 필요 없고, 선전할 필요 없다구요. 그렇게 살고 있느냐 안 살고 있느냐가 문제라구요.

자, 나는 오늘 선생님이 말씀하신 사랑을 가지고 틀림없이 살 것이다, 이렇게 결심하는 사람은 손들자구요. 그러면 하나님같이 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