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8 Search Speeches

타락세계의 -자의 최고의 소원

역사의 전환기에 있어서 훌륭한 조상으로서 가져야 될 권위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한 전환점의 일선에 서서 가치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 가치를 바꾸는 데 있어서 무엇으로 바꾸느냐? 그것은 일본의 천황이나 일본의 장관들이 문제가 아니예요. 일본, 일 국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원래대로 말하자면 지금부터 배트를 쳐들고 주변의 박해와 더불어 거기에다 하늘의 박해를 플러스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됐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여러분의 이상 상대로서 국제결혼을 시켜 준다고 하는 그러한―지금까지 선생님이 해 온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다 나쁘다고 박해를 받아 왔는데, 그림자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체는 얼마나 나쁘다고 하겠어? ―실체적으로 박해받는 길을 선생님으로부터 걸어가겠다고 하지요? 어때요? 어때? 다 싫어하는 얼굴을 하고 있잖아. (웃음) 여러분들은 아직 훈련이 되어 있지 않구만. 그렇게 하면 금방 변해 가는 거라구. (웃음) 안돼. 안돼.

그렇습니다. 지금 모여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비교 대조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지금부터 가야 할 산은 히말라야 절정의 에베레스트 산인데, 뭐야? 한국의 탑 같은 고개 하나도 넘어가지 않고 될 일이냐구? 훈도시(일본식 속옷)를 걸쳐도 어쨌든 좋아요. 그때는 창피한 거야. (웃음) 산에 기어오르기에는 훈도시라도 좋아. 그것이 안되게 되면 벗어 버리는 거야. 자연도 좋다 이거라구. 왜냐? 사슴이 그렇게 하고 뛰고, 고양이가, 여우가 그렇게 하고, 토끼가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만물의 영장이라면 자연 현상에 있어서 정상인 원리를 밟아야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때가 천국이 아니겠어요? 알몸이 되어서 기어올라가서 선두에 서서 승리의 권한의 깃발을 꽂고 천주에 선언을 하게 될 때 그 이름이라는 것은 역사적인 이름이 되는 거예요. 자랑을 해도 좋아요.

어때요, 일본 여자들, 남자들? (웃음) 어때? 선생님한테서도 박해받으면 다 도망가겠지? 「도망가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오직 단 하나의 목표로 삼아 왔는데, 뭐야? (웃음) 남편이 필요하니까 온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위해서, 무슨 뭐 선생님의 얼굴을 위해서 왔어요, 선생님의 뜻을 위해서 왔어요? 「뜻을 위해서 왔습니다.」 뜻을 위해서 온 것이니 만큼…. 선생님의 뜻은 일본의 제일 미인과 한국의 제일 악인을 결혼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뜻이에요. (웃음) 왜냐하면 해와라는 것은 역사에 있어서 가장 남편을 엉망으로 만든 왕녀야!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최고의 사람들과 한국의 가장 최악의 사람들을 하나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여자가 남자보다 높으니까 남자를 몇 년간 소화시키면 한국은 세계 제일의 기준에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일본이 그 일가에 며느리로서 들어와서 공헌하는 길은 훌륭한 아이를 키우는 것 외에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이를 낳지 않으면 상속권의 연속은 안됩니다. 일가를 남기기 위해서 여자는 아이를 낳고 훌륭하게 키워야 하는 거예요. 얼굴이 어떻게 생기고, 가슴은 창피하게 크고, 다리는 너무 짧고 말이야, 이걸 뭐라고 하는가? 「안짱다리라고 합니다.」 응? 작은 것은 뭐라고 하는가? 「단족이라고 합니다.」 응? 단족이라고 해? 단족이고 병신이래도 말이야, 훌륭한 아이를 낳아서 훌륭하게 키우는 사람은 여자로서의 천래의 사명을 다했다 하는 거예요.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 아담을 타락시켰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한국이 축복된 제3 이스라엘이 될 때 일본의 여자는 제3 이스라엘의 악인 같은 남자들과 싸워서 선인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길을 얻지 않으면 역사를 통해 해와가 해원하는, 한을 풀 수 있는 길은 얻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선생님관이 아니예요. 탕감복귀의 하나님 섭리, 하나님의 뜻으로 본 탕감관입니다.

이렇게 여자들은 여자로서, 부모로서 역사를 통해서 희생되어 오면서 그러한 날을 맞이해서,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그 자녀를 산 제물로서 하나님께 연결해서 하늘에 백 퍼센트 공헌시킬 수 있는 기대를 남기고 싶은 것이 생애의 역사를 통해서 타락 세계 여자의 최고의 소원인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