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나'란 어떤 존재냐 1998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1 Search Speeches

영계의 사실을 알아야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도지사하고 약속만 하고 허가도 안 받고 하는 거예요. '도지사, 자치제니까 당신이 책임지지? 여기에 남미를 위할 수 있는, 좋은 빌딩을 지어서 학교를 만들고 대학교를 만들고 그러려는데 할까, 말까?' 하니까 하라고 해서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 부하들은 다 알아요. 그 날부터 집을 짓기 시작한 거라구요. 문제가 되어 가지고 야단하지만, 결국은 별수 있어요? 그 날 도지사 치하에서 했는데 말이에요. 그거 허가만 내는 데도 10년 걸려야 되는 것을 3년에 다 해 버렸다구요. (박수)

기독교가 반대하고 깡패들이 반대했지만, 약속했으니 정치인이 약속했으니 어떡하겠어요? 별수 없이 걸려들었지요. 다 지어놓고 나니까 반대하고, 벌금 130만 달러를 내라고 하고, 감옥 가야 된다고 어쩐다고 하는데, '집어넣어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도지사부터 집어넣어라.' 하는 거예요. 또, 다 지어 놓은 거 헐라 이거예요. 헐어라, 헐어라! 불도저로 밀어내라 이거예요. (웃음. 박수)

전부 다 오케이예요. 오(O)는 무슨 뜻이에요? 제로 포인트(zero point;영점)를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케이(K)는 킹 앤드 코리아(King and Korea;왕과 한국)입니다. 코리아도 제로예요. 그래서 오케이입니다. 오케이라는 것은 전부 다 좋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전부 다 내 것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 오케이는 뭐냐 하면 탕감하고 천국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멤버가 얼마나 훌륭하냐!「…」'아멘' 해야지요.「아멘.」'아멘!' (힘차게) 해야지요.「아멘!」

그러니까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몰라야 되겠어요?「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지금까지는 안 가르쳐 줬어요.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확실히 알아야, 그것이 여러분이 확실한 자신이 되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을 받을 수 있는 마음적 기준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성약시대의 사람이 생겨나고, 성약시대의 가정이 생겨나는 거예요.

*두 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래야 내 손으로 이 거짓된 나를 청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왼손으로는 지상세계를 붙들고 오른손으로는 영계를 붙들어서 180도 전환하는 것입니다. 과거는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 지금은 성약시대라구요. 성약시대에는 영계와 지상세계,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면 만사가 오케이예요. 아무 문제가 없다구요. 지상세계를 과학을 통하여 확실히 아는 것처럼 영계까지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그러니까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