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지금은 대전환시기 1998년 07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2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해야

(판서하시며) 3시대가 있으니, 이것이 가정 시대면 국가 시대는 이러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세계 시대라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가정 이상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연결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부모님과 여러분 사이에 두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한 시대가 아니예요. 입체적인 시대입니다. 전부 다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칸셉 가운데 하나님까지 들어 있는 거예요. 종적인 참부모가 하나님이고, 횡적인 참부모가 참부모예요. 이것은 절대 승리의 기반이 되는데, 이 승리의 기반 이상까지도 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세계의 모든 것, 전체를 종합한 참부모가 절대 기준이라면 그 이상까지도 믿을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해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노아 가정까지 오는 데 몇천 년, 1천6백년이면 1천6백년까지 오는 데 있어서 선조들을 통해서 불신한 사실이 얼마나 많았느냐는 것입니다. 그걸 능가해야 돼요. 아담 시대부터 예수 시대, 예수 시대에서 재림주 시대까지 오는 데 있어서 인간들이 생활하면서 얼마나 불신했느냐 이거예요. 그 불신했던 것을 완전히 밟아치울 수 있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칸셉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자기의 의견이라든가, 자기 주장이 벌어지면 여기는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완성한 가정의 자리에 안 나갔기 때문에, 창조되어 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주체지, 자기 의식 개념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주장이 있으면 벌써 주체 앞에 대항하게 되는 것입니다. 순수한 본연의 원자재가 안 되는 거예요. 자기의 무엇이 와서 있기 때문에 모래알 가운데 돌이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고, 자갈이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사랑, 절대사랑으로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완전히 투입해야 됩니다. 나라는 존재는 하나에서 천만 전체를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투입하고 투입하라는 것입니다. 복종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복종이라는 것은 참부모에게 접붙이는 것입니다. 복종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에게 접붙여진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완전히 투입해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완전히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이런 개념이 있기 때문에, 이 시대에 태어나 살지만 근본 시대를 전부 다 포괄해 가지고 믿음의 기준을 세우기 위한 중심 존재가 참부모기 때문에 참부모를 절대 믿고 절대사랑하고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훈독한 얘기가 창조이상으로부터 타락, 복귀 전체의 세계적 기준까지 설파한 것입니다. 누가 그 일을 설파하는 거예요? 말뿐이 아닙니다. 이걸 거쳐 나가고, 다리를 놓아 나오는 분이 참부모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다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완성, 신약시대 완성, 성약시대 완성이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서 하나님이 지었던 상대를 상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것을 찾으려니 우리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선생님 마음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