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참부모님의 현현과 창조적 전통 1992년 07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아담 해와 재창조 노정

그래서 이제부터 아담을 재창조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를 찾아 나와야 돼요. 참된 남자를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되느냐? 참된 왕궁에 가 가지고 `야, 내 자리 내놔라!' 해서 싸움해 가지고 빼앗아 올 수 있어요? 싸워 가지고는 그 뿌리가 사탄세계에 있기 때문에 안 됩니다.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시켜서 빼앗아 와야 돼요. 악마는 강제로 심었지만 하나님은 강제로 심으면 안 된다구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지금까지 문총재가 자기가 재림주라고 하는 말 들어봤어요? 비로소 1992년 7월 6일에 와서야 `문총재가 참아버지이고, 참메시아이고, 참재림주이고, 참구세주였나니라!' 하고 선포한 것입니다. (박수)

그렇지 않다는 사람은 문총재가 메시아가 아니고, 구세주가 아니고, 참아버지가 아니란 것을 설명해 보라 이거예요. 한마디도 못 하지요? 나한테는 전부 다 30분, 10분도 안 되어 가지고 꼼짝못한다구요. 그러면 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곽정환을 비롯하여 간부들 모아 놓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이 교육을 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사장한테 빼앗겼기 때문에 천사장의 아들딸, 종의 가정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사람을 세워 가지고 분별해 나와야 된다구요. 하늘 편에는 상대이상이 없습니다. 천사장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를 택해 세워 가지고 그 가정에 들어가서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 가정에서 종살이 하지 못한 종살이권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이 굴복한다구요. `네가 하지 못한 것을 내가 다 했다. 그러니 누가 주체야?' 하면, 사탄은 `당신이 주체요.' 할 거라구요. 그러면 그때 비로소 `내가 주체이니, 너는 나에게 굴복해야 한다.' 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사람을 세워 가지고 사탄의 종의 가정, 일족이 된 핏줄이 다른 그 세계에 들어가서 복귀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복귀하기 전까지는 서로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탄 이 알아 가지고 모든 악마를 동원해서 하늘 편이 나오면 언제나 잘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 편 가정, 사탄 편 종족, 사탄 편 민족, 사탄 편 국가가 있는 세상에…. 하나님 홀로 다 잃어버려 방랑아와 마찬가지로 되어 버렸기 때문에 천신만고 어떤 집에 가 있으려면 종의 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다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있어 3대의 전통적 역사를 지닌 그런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종의 몸뚱이를 쓰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별의별 수난을 다 겪는 거예요. 전부가 원수라는 것입니다. 원수로 되어 있기 때문에 24시간 부려먹고도 마음이 안 놓여 가지고 밤에도 일을 시키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것입니다. 일을 잘 했는데도 불구하고 침이나 뱉고 한다구요. 이런 입장에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360날, 천 년을 매일같이 그런 수난의 역사를 거치면서 나왔던 것입니다.

그 가정에 장자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하늘 사람으로 온 사람은 종의 종으로서 차자의 입장에 있는 거예요. 사탄 편 아들 되는 장자가 부모님이 차자에게 하는 것을 보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너무한다. 이놈의 집, 망할 집이다.' 생각하고, 형제들도 너무한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가지고 장자 되는 사람이 가인권 반대의 자리에 서서 하늘나라의 차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보호해 가지고 무엇을 찾아와야 되느냐? 상대를 찾아와서 하는 거예요. 차자는 상대가 없습니다. 상대가 있어요, 없어요? 그러니까 해와를 찾아야 돼요. 역사가 이렇게 됐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어머니 연설 가운데에도 `이상세계의 주역이 될 여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해와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은 종의 종이 되어 가지고 갖은 수욕을 당했던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그 형제 전체, 일족, 그 나라로부터 전부 다 반대를 받은 것입니다. 반대를 받는 거기에서 어머니 아버지를 감동시킬 수 있고 장자를 감동시키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욕을 하면서도 `저놈이 우리의 장자가 됐으면, 우리 아들딸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세계에 당할 수 있는 모든 수욕을 당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원수, 아버지의 원수, 어머니의 원수, 아들딸의 원수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그 사랑 가운데에 참소적 조건을 완전히 패스해야 돼요.

그래서 어머니 생각에 `저 사람 같은 남편을 얻었으면 좋겠다.' 하고, 아버지 생각에 `우리 아내가 저 사람같이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집가고 장가갈 아 들딸도 전부 `내 아내가 저랬으면 좋겠다. 우리 남편이 저랬으면 좋겠다.' 하고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자리를 거쳐서 종의 종의 도리를 닦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통일교 패들도 종의 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이래서 전부 반대하는 환경에서도 천년만년 누구라도 쫓아낼 수 없는 그런 자리에서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보호해야 되느냐 하면 장자가 보호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누나를 연결해 줘야 합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누나를 안겨줌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해와세계를 잃어버린 이 땅 위에서 비로소 여자가 참남자, 하늘 편 남자의 뒤를 따를 수 있는 기반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르쳐 주는 내용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의 종의 개념이 뭐냐? 여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의 탈을 쓰고 여자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아들딸이 전부 가인적 원수의 자리에 서 가지고 환영할 수 있는 수난의 모든 대가를 치르고 나서 그 집의 장자 되는 맏아들로부터 `네가 동생 중의 동생이구나.' 이럴 수 있는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래서 여자를 찾아야 됩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땅 위에 착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놀랍고 무서운 사실이 역사 과정을 통해 거쳐 왔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이런 인연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혼자 알게 되었으니 안 자가 하나님 대신 창조의 노정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비로소 여자를 찾아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다시 일족에 가는 거예요. 그래서 일족 앞에 채이고 원한의 심정을 거쳐 가지고 1단계 넘어갈 때는 오른쪽이 왼쪽 되고 왼쪽이 오른쪽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7단계 탕감노정을 거쳐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