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4 Search Speeches

지금은 성약 완성시대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에서 충신이 된다면 세상에 없는 충신이 되겠어요, 있는 충신이 되겠어요?「세상에 없는 충신이 되겠습니다.」효자가 돼도 세상에 없는 효자, 충신은 역사에 없는 충신, 성인이면 역사에 없는 성인, 성자면 역사에 없는 성자의 도리를 해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원통한 한이 해와의 하루의 실수로 있게 된 것입니다. 이걸 알 때에 오늘날 우리가 통일교회에서 혈통을 전환하고 소유권을 전환하고 심정권을 전환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심각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됐어요? 지금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여러분이 산 것이 통일교회의 책을 쓰는데 떨어진 한 귀퉁이에라도 갖다 붙일 수 있는 생활을 했어요, 못 했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줬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준다.' 한 거예요. 안다구요.

지금은 세상이 이론적으로 아는 걸 다 만들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맞는 말을 알았으니 이것을 전부 다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 가기 위해서 핍박을 받은 거예요. 원수들 앞에 매를 맞고 고통을 받아서 억울하고 분하지만 참는 것입니다. 억울하고 분하지만 그를 원수시해서 차 버릴 것이 아니라, 그 아들딸을 사랑으로 품고 사랑하고 찾아와야 될 한스러운 고비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들딸 앞에 가인세 계가 있어요. 그것 사실이에요, 사실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겠어요, 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사탄세계의 아들딸을 더 사랑해야 됩니다.」말해 보니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실제 사실로 자기 아들딸을 제물 삼아서 동네 사람들을 구해 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것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이 좋은 원리 말씀을 선생님이 다 알고 난 후에…. 선생님에게 부모가 있었어요, 없었어요?「있었습니다.」처자도 있었습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한테 한마디 얘기를 못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한테 이런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못 했어요. 형님은 선생님을 누구보다 사랑했습니다.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해방될 것도 안 형님입니다. 그런 형님한테 원리 말씀을 한마디도 못 했어요. 이 귀한 말씀을, 구도의 모든 뜻을 자기 가정에서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구원섭리가 가정에서 할 수 있었다면 가인을 왜 희생시켜요? 종교인들을 왜 형장에 내보내요?

자기 아들딸을 원수의 핏줄을 위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선 사람을 죽여 가지고 피를 흘리게 한 것입니다. 피를 흘리니까 그 피 흘리는 사람 앞에 사탄이 '나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피를 흘리니 그건 하나님의 소유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심각한 길이라구요. 생명 길을 가는 것이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와 가지고는 대전환시대입니다. 지금 때는 구약 완성시대, 신약 완성시대, 성약 완성시대라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러면 역사적으로 구약은 무엇을 제물삼았느냐 하면 물건을 제물 삼았습니다. 물질을 희생시켜야 돼요. 그 다음 신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피를 흘리게 했어요.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켜야 됩니다.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부모님이 거짓 부모가 됐다구요. 참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부부를 희생시켜야 됩니다. 제물 삼아야 됩니다.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의 종살이로 보내야 돼요. 무슨 살이?「종살이입니다.」종의 종으로 하나님이 찾아왔기 때문에 종의 종으로부터 8단계를 거쳐 나가는 것처럼 자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하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가정을 찾지 않고는 장자권 가정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