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25 Search Speeches

아벨의 정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 길

그럼, 여러분들 가인 클럽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뭐예요?「아벨」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아벨로 인정해 보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가인들에게 '나 가인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자, '우리 집은 가인 집이고, 당신 집은 아벨 집이요' 할 수 있는 집을 한 열두 집만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좋아요? 쓱 앉아 전화하면서 '여보시오, 나 어디에 갔다가 이제 왔소, 내 대신 뭐 좀 해야 되겠소' 하면 '예 예 예' 한다 이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집니까? '아! 저 사람 그때, 3년전에 욕을 먹더니 그동안 저렇게 되었구만, 야, 그 무니 활동이 좋은데 나도 한번 그렇게…' 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확대되겠느냐 말이예요.

그러면 이웃들이 붙들고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야, 내가 백만장자고 이 동네에서 높은 사람인데 나보다 낫구만' 할 것입니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것이 얼마나 횡적으로…. 레버런 문도 그러잖아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이 명령하게 될 때, 알래스카로 가라고 하면 알래스카로 가고, 저 아프리카로 가라고 하면 아프리카로 가고, 어디 해외로 가라고 하면 해외로 날아가지요? 마찬가지라구요. '레버런 문이 욕먹고 다니더니 지금 보니까 참 부럽게 되었구나' 미국 사람들이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미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은 조직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뭘 해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볼 때, 레버런 문이 부럽겠나요, 안 부럽겠나요?

'넌 왜 레버런 문의 종자가 되었나?' 하고 물으면 '레버런 문을 위한 것이 아니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라고 하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야! 큰일 하는구나' 이럽니다. 자, 레버런 문 때문이 아니라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져요? 명령은 레버런 문이 했는데, 세계를 위해서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가.

'이제 레버런 문은 나이가 60이 되었으니 얼마 안 있어 죽더라도 이들은 남겠구나, 앞으로 세계가 전부 다 레버런 문 뜻대로 되겠구나' 하고 말한다구요. 영원히…. '아이구, 내가 반대하던 레버런 문이 죽어도 남겠구나, 앞으로 반대 안 해야지' 그렇게 생각한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앞으로 레버런 문이 뒤에서 별의별 욕을 먹고, 레버런 문에게 태풍이 불어 오고, 앞으로 별의별 일이 다 있더라도 좋은 의미로 들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재미로 해요. 재미로 안 하면 못해먹는다구요. '아벨이 가는 길은 외로운 길이다. 내가 가야 할 운명 길이다. 어차피 매를 맞으려면 그저 천 대 맞을 매도 한꺼번에 다 맞지. 아이구, 두었다가 열흘 후에 또 맞고, 그렇게 백 날 동안 못 맞겠다. 뻗어 죽더라도 하루에 한꺼번에 때려 주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천 대 맞을 것을 그저 하루에 다 맞아 버리겠다 이겁니다. 하루에 열 대씩 맞으면 백 날 맞아도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3차 7년노정이 무엇이냐 하면, 2천 년 동안 맞던 것을 20년 동안에 맞아 보자는 것입니다. 때려 보라 이겁니다. 2천 년 동안의 곡절을 20년에다 맞아 보자 이거예요. 선생님의 3차 7년노정이 그렇다 이겁니다.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때리다 보니 죄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대통령으로부터 2억 4천만 미국 국민이 잘못했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해야 된다구요. 회개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 우리 말 들어라' 그러나요? '아이고, 당신의 말대로 우리 시민이 다…' 이러지요.

자유세계를 굴복시키고, 공산세계를 굴복시키고, 기성교인들도 굴복 시킬 수 있는 기준이 이것입니다. 기독교, 자유세계, 공산세계를 굴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레버런 문이 가지고 있습니다. (박수) 알겠어요?

자, 그게 아벨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벨이 승리하는 법입니다. 알겠어요? 만일에 지상에서 안 되거들랑 하늘나라, 영계에 가면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틀림없이 영계에서는 그렇게 된다구요. 천 배 만 배, 여기서 회개하지 않으면, 영계에서는 천 배 만 배 더 회개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아벨의 길은 언제나 세상만 바라보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년 지나도 무니는 자랑할 수 있고, 천년 지나도 무니들은 더 자랑할 수 있고, 만년 지나도 무니들은 더 자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사람의 후손이 남아 있는 한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하늘이 망하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때에 핍박받아 내가 죽을 때는 동산에서 그저 거적 짜박지에 싸여서 죽었지만 그 시신이 가는 곳은 공원이 될 것이고, 거기에 하이웨이가 생겨나서 참배하는 무리가 천년 만년, 가면 갈수록 더 많아지게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