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1991년 02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7 Search Speeches

미국은 미국 식구"이 살려라

선생님이 미국을 위해서 일하고 여러분에게 준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여기 좁은 범위에서 일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없이 해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에는 `모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했으니 감사하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말라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불평했으면 사탄이한테 벌써 잡혀 갔다구요.

자, 선생님이 이렇게 여러분들을 전국가적으로 해체시키는 것을 미국 국민들이 좋아해야 되겠나, 나빠해야 되겠나? 또 여러분의 고향 땅들이 좋아해야 되겠나, 나빠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좋아해야 됩니다.」

그래서 삼위기대 다 묶었지요? 삼위기대를 사위기대로 생각해야 돼요. 그 중심은 선생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 영적으로 도울 것이고, 하나님이 내대신 도와 줄 것이다 이거예요. 미국이 얼마나 비참해? 영국은 아편으로 아시아를 망하게 하려 했다구요. 아편전쟁 알아요? 앵글로색슨 민족, 영국이 그렇게 했다구요. 지금 그걸 도로 받고 있는 거예요. 그 대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이 용서해 주고 구해 주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으면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 오지도 않아요.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의 땅에 여러분이 곡식을 심어서 좋은 열매를 많이 거두어 이 나라를 부활시키는 놀음을 해야 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겠다구요. 이제 선생님은 중국으로 가고 소련으로 가야 돼요. 중동으로 가야 되고…. 아직까지 공산권 나라가 36개 국이 된다구요. 수십억의 사람들이 아직도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걸 알아요? 지금 일년에 굶어 죽어 가는 사람이 2천만 명 이상입니다. 그건 하루에 약 6만 명이 죽어 간다는 말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비참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구할 것이냐? 미국도 소련도 그들을 구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떤 선진국도 생각지 않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참부모는 그들과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어떻게 그 사람들을 구해 낼 것이냐? 우선은 이 미국의 알콜 중독자, 마약 먹는 젊은이들을 구해야 돼요. 그들은 여러분들과 관계된 나라의 젊은이들입니다. 그들과 같은 문화, 같은 습관, 같은 전통을 가진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그들과 관계 맺을 수 있잖아요? 문제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들을 구하는 가장 빠른 길은 미국 식구들이 내 대신 그들과 연결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여러분 나라를 구해야 돼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자, 새해에는 선생님이 어디를 가든 찾지 말라구요. 내가 오게 되면 가끔 만날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안 만날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바쁘다구요. 미국에 오기보다는 소련에 가야 되고, 중국에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여기에 몇 년 동안 있었어요? 18년이야, 18년. 그런데 아프리카 사람들은 얼마나…. 여기 브라질을 중심한 남미만 해도 몇 개 국인가? 29개 국 지금 여기서 출발해서 전세계 180개 국을 전부 다 다니려면 한 나라에 3개월씩만 잡아도 45년이 걸린다구요. 선생님 마음 같으면 3개월씩은 있어 줘야 될 거 아니예요? 한 달씩만 가 있어도 15년은 걸립니다. 미국에 쓴 돈을 남미에 쓰면 남미 20개 국이 다 돌아갈 수 있다구요. 미국이 인류 앞에 얼마나 빚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작년에 미국 사람들을 전세계에 뿌려 놓은 것입니다. 식구들이 비참하게 될 때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여러분을 위해 고생했던 그 마음을 알게 될 거라구요. 자기 있는 것 다 팔아서라도 여러분들을 도와 주고 싶었던 그 마음을 알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선생님이 미국의 것을 다 팔아다가 거기에 다 퍼붓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도 알게 된다는 거지요.

미국이 선생님한테 빚 많이 졌지요? 「예.」 그걸 나한테 갚으라는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지금 죽어가고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 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을 몰랐다면 전부 그런 패가 됐을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선생님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망해 가는 젊은이들을 살려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이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받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선생님 대신해 줄 것을 여러분들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나이가 많아도 죽을 때까지 여러분에게 빚지고 살지 않으려고 이미 작정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서도 남북통일을 대비한 통반격파를 준비하기 위해서 쉴 사이가 없었다구요. 매일같이, 열 시간 말씀하는 건 보통입니다. 아직까지도 목이 쉬었어요. 빨리 남북을 통일해서 아시아를 구하기 위한 책임을 서둘러야 되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중동을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회회교권입니다. 인도 같은 데도 그래요. 이번에 달라이라마로부터 인도의 전직 대통령을 중심삼고 인도의 종교 지도자 70명이 회의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미스터 곽이 종교세계로부터 큰 상금을 받았다구요. 선생님 대신 받았지요. 그래서 시리아에서 40일 교육받았던 것처럼 그 더블유 시 시(WCC)의 책임자들이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40일 교육을 받기로 모든 종파들이 약속을 하고 새로이 출발하기 위한 시작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더블유 시 시, 이게 세계교회협의회인데 지금 다른 종파에서 모두 그렇게 교육하니까 자기네들도 교육받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도 내가 여기에 오기 전에 어떤 교단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한 교파를 연결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라구요.

자, 이제 외적으로는 다 됐으니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서 여러분의 기반에 이것만 연결시키면 꼭대기에서부터 쭈욱 지방까지 한꺼번에 돌아설 수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