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50 Search Speeches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되면 잡된 생각이 있을 수 -어

선생님은 지상에서 하나님은 영계에서 종적 부모와 횡적 부모가 지상에서 일체권을 이뤄 가지고 예수님의 몸과 영이 갈라진 것을 이 땅 위에 있어서 종교권을, 제2 이스라엘권인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영육 통일을 중심하고 가정적 출발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7년노정을 갖추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다시 40년 광야노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4천년 역사를 탕감하는데 있어서 일생을 중심삼고 1대에서 40년 기간, 최단거리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할 길을 재차 출발해야 했던 그 자리라는 것은, 그 슬픔의 자리라는 것은 이 땅 위의 그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한국이 해방되었다고 만세를 부르고 자유세계가 2차대전의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환경이었지만 종적인 참부모 되시는 하나님과 횡적인 참부모 되는 부모님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의 행로를 중심삼고 추방당해 가지고 환희 하는 환경과 반대되는 가정적 40년 광야노정을 걸어왔던 것입니다. 하나의 축복 기준을 잃어버리고 다시 이를 찾아 돌아오기 위해 4천년 역사 섭리 가운데 되어진 모든 사건들이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탄이 재차 이것을 시험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거기서 쓰러지지 않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사실은 하늘이 얼마나 나를 보호하기 위해 수고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 일을 생각하게 될 때, 돌아서서 수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게 되면 이것은 비통이요, 원통이요, 통곡의 역사 이외에는 무엇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밟고 올라서서 작년 표어였던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완성과 사탄세계 혈통단절'을 선포한 것입니다.

참하나님이라는 말, 비로소 역사상에 참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때를 걸고 작년에 싸웠다는 이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 누가 3억6천만쌍 축복을 1년 내에 완성된다고 생각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예요. 단 하나 하나님과 부모님 외에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해서 볼 때, 이 일을 어떻게 완성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지극히 심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오늘 강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거예요. 마음과 몸이 완전히 하나된 거기에는 잡된 생각이 있을 수 없습니다. 레버런 문의 일생을 걸고 몸 마음이 일체 된 기반 위에서 의심될 수 있는 한 점이라도 생기게 될 때는 이 모든 전부가 방향이 틀어졌다는 거예요.

이런 심각한 일년을 갖추어 지냈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모를 거라구요. 밥을 먹으나, 잠을 자나, 어떤 쉬는 자리나 1초라도 이 생각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이런 생활 가운데서 상상할 수 없는 이런 승리적 역사를 가져왔다는 사실은 역사에 길이길이 찬양할 일이요, 억만 년 인류역사에 길이길이 남아질 내용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