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결과와 승리 1987년 0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6 Search Speeches

믿고 노력하" 만큼 영계가 보호해

여러분이 이제 일터에 가서 생각해야 할 것은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일할 때하고 여러분이 지금 일할 때하고 어떤가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일할 때 어땠을 것 같아요? 그거 말도 통하지 않지, 생소한 곳이지 얼마나 장벽이 많았겠어요?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나라요, 여러분 나라의 말이요, 여러분에게 상습된 환경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삼년 반이예요. 삼년 반에 미국을 들었다 놓아야 됩니다. 미국을 들었다 놓아야 돼요.

생각해 보세요. 링컨 센터로부터 케네디 홀, 매디슨 스퀘어 가든, 양키스타디움, 워싱턴 대회까지, 그다음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모이는 장소마다 안 채운 곳이 없었어요. 그런 일을 몇백 명 안 되는 사람들을 가지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1975년에 축복해 주고는 전부 선교사로 내보내고, 또 신학교에 보내고, 쓰레기들만 가지고 그렇게 한 거라구요.

여러분은 '아이구 50개 주를…' 하지만, 50개 주를 3개월이면 결정낼 거예요, 선생님이 하던 일을 생각하게 되면 말이예요. 이젠 반대도 안 하고 그러는데 50개 주, 이건 뭐…. 「아멘」 여러분이 믿고 노력하고, 실력을 갖고 노력하는 만큼 영계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영계에서 열심히 움직이는 이상으로 오늘 내가 한 발자국 더 앞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영계는 자요, 안 자요? 밤에 자나요? 응? (웃으심) 그러니까 24시간 모든 장치의 스위치는 다 켜놓은 것입니다. 이래 놓고 붕- 고장 나지 않은…. 그동안에 잠자야지, 언제 뭐 네 활개 펴고 잠잘 새가 있어요? 지금 여러분들 먹을 것을 걱정해요? 뭐 친구들이 얼마나 많아요. 뭐뭐, 몇백명이 관계맺었기 때문에 한 집에 하루씩만 가 있어도 말이예요…. 친척들 모아 가지고 밤낮 이야기하는 거예요.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선생님은 그런 환경에서 뭐 쉬고 그랬겠어요? 집집마다, 그저 어디든지 가 가지고 대중을 모아 놓아 이야기하려고 하지요. 여러분들, 목사들과 많이 친해졌지요? 「예」 목사가 설교하기 힘들면 나한테 해 달라고 하게끔 하라구요. 설교를 목사가 눈물 흘리게끔 하게 되면, 그 목사는 설교를 안하고 나에게 대신해 달라고 한다구요. 돈이 필요 없다구요. 돈은 어디나 있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일만 하면 돈은 다 몰려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경제활동은 1970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경제활동을 안 했어요.

자, 이 사람들이 하게 되면 미국만 움직이겠어요? 세계도 움직이고 남지. 「아멘」 그런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더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내 손으로, 내가 가야 할 곳이니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밀어 주던 하나님이 같이해 주고, 또 선생님까지 밀어 주고, 통일교회까지 밀어 주는데 왜 안 돼요? 왜 안 돼? 그건 여러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