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극복과 승리 1994년 08월 16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54 Search Speeches

자기 몸은 자기 것이 아니다

여자의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상대의 것입니다. 남자들이 여자 보면 키스하려고 그러지요? 여자가 먼저 키스하려고 해요, 남자가 먼저 키스하려고 해요?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어때요?「남자가 먼저 합니다.」그거 키스하면 뭘 해요? 키스해서 뭘 하는 거예요? 사랑 길을 찾아가자는 것입니다.

남자가 처음으로 키스해 주면 얼굴이 빨개져요, 얼굴이 새까매져요? (웃음) 뭐 새까매지기도 하지요. 그러면 전부 정신이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아무 것도 아닌 데 말이에요. 서양 사람은 동양 사람과 다르다구요. 그래, 키스한 다음에는 남자가 뭘 하는 거예요? 가슴, 여자의 뒤에 가서 이렇게 척 해서 가슴 쿠션을 만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는 도망가려고 그럽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궁둥이입니다. 여자들이 버스를 타면, 요즘에는 버스는 다 자리에 앉는데, 옛날같이 전차를 타면 남자 여자가 찐빵 모양으로 꽉 조여 있으면, 남자는 옆에 있는 여자의 궁둥이를 슬슬 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하이힐을 신었으면 '아이구, 이놈의 남자!' 하며 꽉 찍는 겁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생같이 취급하고, 어머니같이 누나같이 대해 주라는 것입니다. 점잖게 떼라는 거예요. 또 하면 또 점잖게 떼는 거예요. 세 번까지 해놓으면 부끄러워하는 것입니다. 가문 있는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런 것 다 상식적으로 배워야 됩니다. 덮어놓고 싫다고 하면 안 됩니다. 덮어놓고 남자 종류를 다 싫어하는데 자기 남편을 좋아하겠어요? 궁둥이를 만져 줘야지, 가슴을 만져 줘야지, 키스를 해줘야지.

여기 너 색시 있나? 왔나?「안 왔습니다.」여기 누가 색시 왔어?「곽진호입니다.」곽진호가 누구야? 곽진호, 색시 누구야? 그래, 신랑이 궁둥이를 쓸어 주면 좋지? 물어 보잖아? 키스해 줘도 좋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내 가슴입니다. 아기보다도 젖을 많이 먹는 것이 남편입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 야, 그거 알아? 생리적으로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사람은 정욕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강해요. 그건 극복하기 힘든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일남 일녀로 하루저녁에 백 번 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너는 몇 번까지 해 봤나? (웃음) 아니야! 타락한 세상이라 그렇습니다. 일당백입니다. 일당백이라는 말이 있지요? 둘이 그렇게 사랑한다고 누구 바람벽이 웃겠어요, 쥐새끼가 웃겠어요?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주인이 돼야 합니다. 영원한 저나라에 가기 위한 훈련이라는 거예요. 모든 동물, 모든 쥐새끼도 그런 집에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너도 그렇게 색시 사랑해? 결혼했다고 하잖았어?「예.」누구 딸이야?「유광렬 딸입니다.」유광렬 딸 누구?「막내딸입니다.」키가 크고 그렇겠네?「167센티미터입니다.」힘내기 하면 네가 지지 않아?「예. 제가 지는 편입니다.」(웃음)

통일교회는 사돈의 팔촌 전부 다 쌍쌍으로 엮어 주고 층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타락할 데가 없어요. 제일 선생님이 머리가 아픈 것이 축복 받고 타락한 종자들입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 때 추방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깨끗이 정리할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앞으로 천상천국에 들어가려면 영계에 통하는 부락을 거쳐야 됩니다, 이 땅에서. 부락을 거칠 때 '저놈의 자식, 이런 자식이 어디 가?' 한다구요. 그거 헤쳐 나갈 수가 없어요,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통일교회 똥개 새끼들, 선생님이 없는 동안에 회사 만들어 주니 도둑놈 새끼들이 많이 생겼다구요. 이제 샅샅이 전부 다 뒤져 법적 처단해 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의 눈을 보라구요. 정의를 위해서 내가 피살을 에고 일생을 전부 다 소모시켰습니다.

유럽 멤버들도 아버님 말씀을 잘 메모해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알겠어요? 하나님은 프리 섹스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걸 전부 다 내 손으로 청산 지을 것입니다. 36가정서부터 전부 다 말이에요. 그런 녀석이 있어도 아직까지 내가 말하지 않고 넘어갔어요.

남자 여자의 모든 시궁창을 전부 다 하늘이 정리해 줘야 됩니다. 축복은 그 위에서 하는 것입니다. 6천년 한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전부 다 평화의 기지를 만들려는데 거기에 똥을 싸 버려? 선생님은 그런 것을 보지도 않거니와 볼 수도 없습니다. 똑똑히 정신 차리라구요.

식구가 무슨 식구예요? 식구를 거꾸로 하면 구식입니다. 원리대로 살아야 돼요. 철저히 가르쳐 주라구요. 오목 볼록이 자기가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입니다. 여러분의 결혼을 여러분이 마음대로 못 합니다. 누가 주인이에요? 선생님이 해줬지요?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