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구국운동과 제사장의 책임 1992년 11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31 Search Speeches

철옹성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재창조의 -사를 이루자

2차대전 이후에 수많은 기독교 신자가 재림주를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했지만, 승리적인 판도를 갖추기 위해서 이루려 했던 모든 전부가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에 선생님 일대에서 이것을 다시 엮어 올리기 위한 수고의 도약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갖춘 해방의 자리, 자유와 평등의 자리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탄의 반대를 전부 다 제압해 버리고 승리의 자리에 서서 보무도 당당하게 출전할 수 있는 한 날을 맞이했다는 영광을 상실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구요.

뜻을 알았으니, 축복가정들이 다 책임하지 않더라도 나 혼자 책임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역사를 대해서 나온 것입니다. 한 사나이로서 하나님 앞에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 전세계의 축복가정들 중에서 이것을 책임하겠다는 가정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나 하나로써 나라와 세계를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나라와 이 세계가 환영하는 자리에도 서지 못한다면, 역사 이래 하늘이 수고한 모든 공적 앞에 부끄러움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부끄러움을 남겨서는 안 됩니다.

돈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넘고 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내일을 향하여 전진하는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기를 결의해서 하늘이 바라는 소망의 상대가 되어 주기를 고대하는 바입니다. 알겠지요? 「예. 」 여기에는 어느 누가 와서 부딪치더라도 깨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식의 실체를 가지고 나타난 이 모든 전부는 영계에 간 영들과 천운이 보호하는 거라구요. 철옹성과 같은 신념을 가지고 환경에 대항해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념으로 교육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 그런 길을 가야 한다구요. 결의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아멘!」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해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