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1991년 10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01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을 "르" 세계적 조류

이 시대에 있어서 기성교회가 반대한다고 대한민국 정부가 `문총재는 대할 수 없어!' 어디 그 정부가 얼마나 가나 보자구요. 기성교회가 얼마나 갈 것 같아요? 내가 기성교회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어느 목사가 뭘 하고 있는지 다 조사해서 가지고 있어요. 들이 제기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갈 것을 다 알고 있어요.

세계 최고의 정보를 캐치하는 사람은 나예요. 시 아이 에이보다도 빨라요.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에 우리가 교신해 주는 것입니다. 불란서의 최고 정보, 영국의 최고 정보가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왜? 이것은 보수세계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제1선에 서 가지고 포를 쏘고 원자탄을 먼저 쏘는 패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신호탄 위에 영국 정책방향이 세계적인 신문을 따라 가지고 뒤따라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방향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무 신문에 이런 것이 있는데 우리 정책방향에 일치되는 놀음이라는 것은 세계사적인 내용에 일치되기 때문에 이런 내용의 신문이 나왔다.' 하고 [워싱턴 타임스]에 한번 쫘악 내면 전세계 신문이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그 영향권은 대단해요.

여기 유 에스 아이 에이(USIA) 같은, 미국 공보처 같은 데 각 부처 장관에게서 나오는 내용들을 요약해 가지고 주말 보고가 있습니다. 1천7백여 개의 신문사가 있지만, 보고 자료의 75퍼센트를 [워싱턴 타임스]에서 뽑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건 뭐냐면, 유 에스 아이 에이에서 연락하는 수십만의 언론기관들, 모든 단체들이 [워싱턴 타임스]로부터 75퍼센트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촌사람은 그런 거 모르지요, 선생님이 뭘 하고 다니는지?

요즘에 차기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유대인이 있는데, 미 국회 하원의원에서…. 이 사람은 아시아 지역에서 행차하면 왕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에 와 가지고 얘기하기를, `앞으로 대통령을 하려면 에이 에프 시를 잡아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문총재의 힘을 빌려야 되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오.' 하더라구요. 나한테 맞춰야지 별수 있어요? 발표 안 하니까 그렇지요. 북한의 모든 내용도…. 문총재가 가는 방향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북을 둥둥 치고 나발을 불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 자기 나라가 나를 반대하는 유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사람이 내 꽁무니를 따라오려고 했으니 유대 나라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회회교권의 시리아로부터 이집트, 예멘까지 3개 국에서 로마 교황 같은 사람에서부터 그 휘하의 최고 책임자를 데려다가 40명씩 해서 40일수련을 다 끝냈다 이거예요. 이거 큰일났다구요.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가 통일교회는 이단 중의 이단이요, 반세미티즘(반셈족식, 반유대식, 반유대인 기질)이라 해 가지고 체계적으로 반대하고, 테러단까지 보내 가지고 통일교를 파괴하도록 몇 번이나 시도하고 그랬어요. 그랬는데 아랍권하고 회회교권하고 나하고 짝자꿍이 돼 가니 이제는 그 가운데 포위되어 버린 이스라엘이 매일 아침 바람불면 떨어지는 아침 이슬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무서워요? 이것이 문총재와 하나 되고자 하면 뿌리도 없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나라에 비밀로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 총회에 제삼자 되는 사람을 보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방문시켰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가 아랍권, 회회교권을 데려다가 교육하면서 왜 이스라엘은 빼놓습니까?' 항의를 하는 거예요. `뺀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빠진 거야!'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제라도 얼마든지 교육 준비 하라면 내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문총재한테 오늘이라도 승낙 받으면 내일부터 당장 시작하겠습니다!' 내가 알래스카에 있는데 이런 전화가 오지 않았겠어요. 야─!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때가 다 되었으니 전부 다 꼬리를 찾아 가지고 세계가 한 골수로…. 그렇지 않아요? 아무리 강물이 크다 하더라도 바다에 들어가고 바다가 아무리 넓게 흐른다 해도 흑조(黑潮)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흑조라는 것 알아요? 흑조라는 말도 모르는 사람이 많구만. 이 태평양 지역을 중심삼고 4천 마일을 원형을 그려 가지고 도는 물줄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힘차게 도는 물줄기로 말미암아 오대양의 모든 물줄기가 살아서 작동하는 거예요. 거기에 타서 돌 수 있어야만 바닷물의 자격을 갖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런 흑조와 같은 세계적 조류를 레버런 문이 제시하니 여기에 유대인도 별수없고, 회회교도 별수없다구요. 유대교회가 별수 있어요? 여기에 차야지, 별수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 유대 사제들이 전부 제사장들이지요? 신구약 성경 원리 내용은 전부 다 신구약에 가 있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건 백 퍼센트 돌아가는 것입니다. 꼼짝달싹 못하고 들어가 가지고 바짝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들어가게 되면 기독교는 자동적으로 물려 들어가지요? 그걸 지금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는 문제도 아니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