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부모님의 탄신 1991년 02월 2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58 Search Speeches

배짱을 갖고 환고향하- 기반을 닦아라

그러니까 환고향을 하라구. 어떻게 빠른 시일 내에 기반을 닦을 것이냐? 가정이 사랑의 기반이야. 그렇잖아? 선생님이 쭉 얘기를 했잖아? 가정! 그래서 국가적인 센터를 연결하는 거예요. 알겠어? 「예.」그러니까 빨리 여러분의 집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이제는 나라가 지지하고 에프 비 아이, 시 아이 에이가 나를 지지하잖아? 국가의 오피니언 메이커(opinion maker)들도 전부 다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깃대만 흔들게 되면 다 동원되게 되어 있다구. 이번에 우리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연합)가 지지 데모를 했을 때 전국이 들끓었잖아? 그게 뭐냐? 그게 참부모주의라는 것을 몰라. 선생님이 한 15년 전에 와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되어야 된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다구. 여러분도 그때는 눈을 이렇게 해 가지고 보더니, 이제는 눈이 가운데 박혀 가지고 반짝반짝하는 것을 보니까 그야말로 신나네! (박수)

이제는 김일성이까지도 선생님의 말을 안 들을 수 없고, 중공 소련 일본 미국까지도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사람이 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한 거예요. 이 통일교회의 원리, 통일교회의 말씀은 문선생의 것이 아니야. 인류의 것이요, 만민의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만민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일을 발전시키는 데 천신만고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전진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다구. 그게 다 인간세계를 위한 문제야. 그러나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이 입을 닫는 거예요. 선생님의 책임은 끝났어.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라구. 선생님이 문제를 일으켰으니 여러분이 이제 환고향을 해서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어디서 한다구? 「가정에서 합니다.」여러분의 가정에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문제를 일으킬 때 가족들이 여러분과 나를 핍박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가족들이 여러분을 환영한다구. 영원히 핍박은 없어. 자유로운 환경이 돼 있다구.

배짱이 좋아야 돼요. 한번 차 버리면 바로 모든 친척들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문제야. 레버런 문은 배짱이 너무 강해서 우리 친척들이 다 깨져 나갔어. 이게 문제야. 그러니까 이제는 배짱이 너무 강해도 안 되겠어. 보통의 배짱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해. 지금은 보통의 목소리를 가지고 얘기를 해도 충분해. 다른 사람들하고 얘기를 할 때 무엇을 먹어 가면서 얘기해도 괜찮아, 쩝쩝쩝 하면서. (웃음) 그거 유명한 전통이 된다구. 그렇게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 마음대로 기반을 넓혀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기반만 닦아 놓으면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된다구. 얼마나 불쌍해, 훌륭해? 어느 거야? 「훌륭합니다.」불쌍한 것은 사탄 편이고, 훌륭한 건 하나님 편이야. 여러분은 어때? 어느쪽이야? 「하나님 편입니다.」그러니까 여러분도 훌륭하다구. 그렇게 된 다음에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 재산이야. 아멘! 「아멘」왜 안 해? 아멘! 「아멘!」아멘! 「아멘!」점심때가 되니까 배가 고프다. 점심은 건너뛰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기독교와 통일교가 연합해 가지고 미국의 대통령을 복귀했기 때문에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 못 만든 것을 이 세계적 기독교문화권을 통일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새로운 성약의 도약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사탄세계의 천사장 형인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완전히 점령해 가지고 미국과 소련을 연합시킴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좌우 투쟁의 역사는 끝나 버린 거예요. 우익의 센터가 미국이고 좌익의 센터가 소련인데, 이것을 하나로 묶었다구. 통일권이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