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가정 전도시대 1992년 08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은 인류를 살리" 것

역사가 그래요. 그 둘을 품고 지옥으로 가던 것이 세계적인 승리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 승리적 세계 판도 위에 이 세 기반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된다구요. 오른쪽은 하늘편, 왼쪽은 사탄편이에요. 이런 좌우의 형태를 통일해 가지고 그 둘이 하나된 자리에 세계적인 해와권을 가지고 와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아시아에 와 가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때 남기고 왔던 본 남편을 찾으러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승리 국가인 연합국이 선생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5천 년 역사를 가졌지만 일본의 휘하에서 40년 동안 통치를 받은 거예요. 사탄을 중심한 해와가 4천 년 동안 아담을 주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4천 년 대신 40년 동안 사탄의 품에 있으면서 오시는 재림주가 40년의 해방 기준을 중심삼고 나올 때까지 조건을 제시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편에 넘겨 준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하나되어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환영해야 됩니다. 오시는 주님과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게 되면, 이것은 완전히 독립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왔어요. 한국과 일본, 그다음에 3대 주변 국가가 있어요. 소련, 중국, 미국은 전부 다 천사장 국가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예요. 섬나라는 해와 국가이고, 반도는 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와 같다구요. 그래서 아담 국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영국이 해와 국가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중해에 있는 이태리 반도가 어떻게 해서 천년 강국으로 남아졌느냐? 그것이 생식기와 같기 때문입니다. 여자를 품고 사랑하는 생식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같은 거예요. 이것을 파탄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늘이 승리의 판도를 가지고 교황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생명을 새로이 낳으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교황권이 천하를 통일하는 데 있어서 이태리 민족을 중심삼고 통일할 줄 알았다구요. 세계가 이태리의 발판이 아닙니다. 이태리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그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또, 이스라엘 민족은 주님이 오면 이스라엘이 천하를 통일할 줄 알았어요. 그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로마에 들어가서 로마 판도를 계승해 가지고 그 위에 세우려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기독교를 희생시켜서 훗날에…. 미국을 내세운 것은 미국 백성, 백인들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50억 인류를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1963년에 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했느냐? 그때 유엔(UN) 사무총장도 죽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외국에 대한 원조를 끊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대한 원조를 축소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러니까 들이 맞는 것입니다. 미국이 자랑하고 있지만 다들 `양키, 고 홈(Yankee, go home)!' 하는 거예요. 그럴수록 미국은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겠으니, 선생님이 다시 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는 하나님이 한번 내세워서 실패한 사람을 다시 쓸 수 없습니다. 다시 쓸 수 있다면 에덴에서 쫓아냈던 아담 해와를 다시 불러다가 복귀한다고 해도 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하는 뜻 가운데는 나중에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다시 찾겠다는 뜻이 남아 있다구요. 아들이 나와 가지고 `내가 책임져서 그 모든 것을 하겠다. ' 할 때는 하나님이 허락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아벨 국가, 영국은 해와 국가, 불란서는 가인 국가로서 이 세 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승리한 패권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했습니다. 완전히 통일천하를 한 거예요. 통일천하를 했는데, 여기에 문제가 뭐냐 하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하던 그 세계의 아들딸을 품지 못한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통일이 되었지만 내적으로는 통일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된 아버지와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가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출발을 둘로 했기 때문에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한 편은 하나가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적인 열매를 따 가지고 가정에 돌아가서 거기에 새로운 씨를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같은 씨가 심어짐으로 말미암아 통일적인 가정, 통일적 종족, 통일적 민족, 통일적 국가, 통일적 세계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그 기반에 돌아온 해와는 본연의 아버지와 통일된 기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승리적 가정 형태를 다시 갖다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라온 것은 이루었지만, 아버지하고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완전한 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을 대표해서 그 씨를 가정에 갖다 심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내가 한국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