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36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1995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15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나하고 깊은 속-서 하나되어 있기 때문- 몰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 사랑의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다 최고의 존재가 되고 싶은 것입니다. 여왕이 되고 싶고 최고의 왕이 되고 싶은 욕망을 다 갖고 있습니다. 흑인이나 백인이나 전부 다 넘버원이 되고 싶지요? 얼굴은 제멋대로 생겼지만 마음은 다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산골짜기에 더러운 물이 흐르더라도 대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똥통 뒤에서 흘러가는 물이 '나는 대양을 이룰지어다!' 할 때, 누가 '아멘!' 하겠어요? 전부 다 반대하지만 그는 틀림없이 대양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개인이지만 우주의 중심 된 하나님의 시험을 치고,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삼고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세계의 최고 희망봉이라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욕망의 세계가 연결되지 않으면 하나님은 없다는 결론, 하나님은 사랑적 이상주의자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남자는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 여자는 남자가 없으면 절대 완성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다, 남편이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남자의 완성은 여자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남자 여자가 서로 반쪽이니 서로 위하는 데서만 완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 위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해 주면 돌려드릴 수 있는 자격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를 완성시키고, 남자는 여자를 완성시켜 가지고 남녀의 사랑으로 완성된 패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느니라! 엄청난 결론입니다. 하나님보다 높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높기를 바라요, 낮기를 바라요? 천 배보다 만 배, 만 배보다도 억만 배, 억만 배보다 무한 억만 배 높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무한 억만 배보다 영원히 무한 억만 배 높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게 어디서 왔어요? 만들지 않았는데 생겨나지 않아요. 조상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조상의 근본은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자기의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몇억 억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의 원칙인 것을 몰랐어요. 하나님보다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주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라면 따라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도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오라고 하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 여기 키스해 줘!' 그러면 아버지가 키스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콧잔등에 해 달라면 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귀를 빨고, 여기 목에 해 달라면 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몸뚱이를 전부 다 핥아 달라고 하면 핥아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짐승들도 새끼를 핥아 주지요? 그래, 신랑이 아내를 핥아 주는 게 죄예요? 아내가 신랑을 핥아 주는 게 죄예요? 아내에게 발바닥을 핥아 달라고 하면 핥아 줘요? (웃음) 사랑은 더러운 것이 없어요. 이 코딱지를 어릴 때는 파내서 먹었지요? (웃음) 달아요, 짜요?「짭니다.」전부가 코딱지를 빨아먹었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왜 더럽지 않아요? 나하고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더럽지 않은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 자 밑에는 전부 다 인분 공장이 있어 가지고 째가닥, 째가닥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아요? 한 피트 아래에 있는 공장의 움직임을 알아요? 외부의 똥은 10미터, 20미터 떨어져서 냄새를 맡아도 도망가는데, 여기 1피트 아래에 인분 공장이 있는데도 더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더럽다고 생각하면 밤잠을 잘 것 같아요? 살아남을 것 같아요? 왜 더럽지 않아요, 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눈이 깜박이는 것을 하루에 몇천 번이나 하는데 그걸 알아요? 하나, 둘, 셋… 이렇게 세 시간만 세면 정신병자가 돼요. 그걸 몰라요. 하나되면 모릅니다.

여기, 바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면 심장이 쾅쾅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루종일 뛰고 있는데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청진기로 들으면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걸 모르고 살아요. 왜 그런 거예요? 하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사랑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사랑을 봤어요? 사랑을 만져 봤어요? 몰라요. 모르는데 사랑이 있는 걸 알아요? 혼자 있을 때는 사랑이 있는지 몰라요. 상대가 나타나야 '와!' 사랑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기준이에요. 내가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사랑을 30퍼센트 느끼면 1백 퍼센트 사랑의 존재가 나타날 때 30퍼센트는 까먹고 70퍼센트밖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이 하나되어 가지고 못 느끼는 것이 이상이기 때문에 1백 퍼센트 느끼기 위하여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을 감사할지어다! 아멘!「아멘!」

또 생명을 봤어요? 혈통을 갖고 있지만, 여러분의 정자 난자를 봤어요, 못 봤어요? 그 다음에 양심을 봤어요, 못 봤어요? 전부 다 못 봤지만 있다는 것을 알아요.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는 것을 알고, 생명이 있는 것을 알고, 혈통이 있는 것을 알고, 양심이 있는 것을 아는데, 하나님이 있는 것을 왜 모르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나하고 깊은 속에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속에서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양심과 사랑과 혈통과 생명과 하나님의 본성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대상자가 나타나게 될 때는 느껴지지 않던 전체가 '확-' 일어나서 지진이 나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