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위하여 살자 1991년 11월 2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6 Search Speeches

하나님같이 신뢰하" 부부 상대권을 이룬 선생님

부모로서의 자기는 실천 이상적 본래 제물의 표제로서 살아온 산 증거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참된 부모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닙니다. 어머님은 참아버님이 얼마나 고생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은 누구보다도 아버님을 존경해요. 어머님이 말하기를 `아들딸로부터 하나님같이 생각되어지는 부모가 되고 싶다. 남편을 하나님같이 믿는 부인이 되고 싶다. 전국민이 하나님같이 믿는 여자가 되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남자의 입장이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자녀들은 선생님을 대해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보다도 더 훌륭한 분이 어머니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같이 가장 신뢰해야 할 남편이 선생님입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교인들, 한국의 국민, 인류 모두가 제일의 딸로서 맞이하는 거예요. 제일의 남자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증거가 붙어집니다.

그러한 선생님은 행복해요? 어머니는 어때요? 어머니가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하다면 어느 정도 행복해요? 선생님이 자고 있으면, 어머니는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숙면할 수 있을까?' 해 가지고 깨우지 않습니다. 그것은 경의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을 거예요. 남편이 푸욱 자고 있을 때, 옆에 가 일으키면서, `이렇게 잠만 자느냐….' 그것은 모두 기본적으로 배워야 됩니다. 어머니는 정말로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단상에서의 활동에 생활최대의 심정권을 부어 온 것이 선생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을 마치고 돌아오면 어머니는 정중히 경배를 한다구요. 그것은 뭐라할까, 향기로운 장면이고, 승리한 영광의 상대권입니다. 훌륭하다구요. 그러한 것을 하나님이 보게 되면, 그런 부부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겠어요? 그것은 영광을 받을 때의 비교 기준이 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울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일도 있었다구요. 하나님은 그러한 아들을 방치할 수 없어요. 선생님을 돕고 있는 거예요. 끝났다고 생각하면, 벌써 승리해 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험을 할 수 있어요. 절망의 끝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에 서게 되면, 최후에는 생명까지도 투입하여 버리는 그런 경지에 서면 금방 무엇인가가 오는 거예요. 승리권 이상의 입장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그러한 경험이 필요해요.

그러므로 선생님은 운명적으로, 이 길을 고생으로부터 시작하였기 때문에 고생으로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운명이기 때문에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갈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의 고생은 운명이 아닙니다. 본래는 운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전부 다 못 쓰게 되었기 때문에 불행한 운명이 된 것이고, 하나님의 섭리가 시기가 안되었기 때문에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운명지어지면 불행의 길입니다.

그와 같이 여러분은 불행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기독교가 사명을 다하였던 그런 승리적인 환경권에 서면, 하나님 자신이 지키어 승리한 환경권을 돌려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라고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용은 알 것입니다. 그것을 승리하였기 때문에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과 하나님을 돕는 사람들은 보호받게 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감사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