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180축복가정 운동의 의의 1996년 04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87 Search Speeches

참부모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세계적인 운동

아담이 뭐냐 하면 장자고, 부모의 처음이고, 그 다음에는 왕의 처음이에요. 그래서 결국은 따라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이 판도가 여기의 가정이 돼 있지만 사탄세계의 장자권, 사탄세계의 부모권, 사탄세계의 왕권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장자를 싸워서 이겼다는 거예요. 이김으로 말미암아 장자권과 참부모권을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장자 부모권을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장자 부모권은 참부모입니다. 또 참부모는 하늘 부모의 센터를 말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왕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왕권 시대로 넘어갈 때만이 이것은 또…. 그러려면 여기의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다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는 이렇게 연결되고, 이건 이렇게 연결되고, 이게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2차대전 이후에 한국으로 주님이 왔다면 한국의 그분을 중심삼고, 오시는 주님의 가정을, 선생님이 결혼했던 그 성진이 어머니를 아버님이 그냥 맞이했다면 지금의 어머니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40년 후에 찾은 축복이 필요 없어요. 그때 다 축복해 버리는 거예요, 일시에, 일시에.

예수님이 결혼을 못 하고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결혼과 더불어 세 제자의 결혼, 열두 제자의 결혼, 그 다음에는 72문도의 결혼, 120문도의 결혼이 이뤄지는 거예요. 부활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신과 함께한 120문도가 예수님의 결혼과 더불어 한꺼번에 다 결혼하고, 그 다음에는 새로운 민족 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로 퍼져 가지고 모든 가인 가정들을 아벨 가정이 형제지연으로 묶어 버리면 되는 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7년도 안 가요.

그 일을 쫓겨나서 못 이루었기 때문에 재차 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무엇을 찾아와야 되느냐 하면, 해와를 찾아와야 돼요. 신부를 찾아 나오고 아들을 찾아 나오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래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확대된 세계 무대에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반대를 받으며 이 고개를 다 넘어왔어요. 넘어와 가지고 이제는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를 선포했다는 거예요. 1992년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하고, 거기서부터 한 분수령을 지나 비로소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선포한 거예요. 정착이라는 것은 비로소 자리를 잡는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자리를 잡아서 뭘 하느냐? 이 모든 세계의 참부모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축복도 3만쌍으로부터 36만쌍, 지금 360만쌍을 하는 거예요. 소생·장성 단계를 넘었다는 거예요. 장성 단계를 넘었다는 것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실패한 이스라엘권, 국가를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때에 왔기 때문에, 이런 관점으로 보면, 이제 선생님을 위주로 한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를 찾아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왕권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왕권을 복귀할 수 있는 이스라엘이 실패한 걸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 때에 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면 로마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따라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때 그것을 하면 국가적 기준에서 장자권 복귀, 국가적 기준에서 부모권 복귀, 국가적 기준에서 왕권 복귀를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다면 타락한 장성 기준, 사탄권 장자권, 사탄권 부모권, 사탄권 왕권을 능가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세계적인 무대로 연결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