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마음의 종소리 1979년 01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4 Search Speeches

홈 처치의 사람을 사'할 때 그" 앞- 주체가 될 수 있어

그러면 360집이라는 것은 뭐냐? 사랑의 마음의 문을 전부 다 열고 사랑의 길을 정상적인 궤도에 올리기 위한 수련장이고 훈련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어떤 사람이든지 전부 다 사랑할 수 있게 될 때는 여러분들의 마음은 그들을 완전히 지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주체가 될 것입니다. 누가 물어 보더라도, 누가 무슨 문제를 묻더라도 척척척 해답이 나온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사진첩에 말이예요, 통일교회 사진첩에 어머니 아버지 사진을 맨 꼬라비에 갖다 붙이나요? 어디에 붙여요? 맨 첫 페이지에 붙여요? 「예! 퍼스트 페이지(First page;첫장)」 그거 왜 그래요? 거 왜, 누가 퍼스트 페이지에 갖다 붙이라고 했어요? 「마음이요」 왜, 왜, 어째서? 마음이 어째서?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건 뭐냐?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상징,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표시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홈 처치(home church) 360집에서 앞으로 앨범에 사진을 붙인다면 물론 선생님 내외의 사진을 앞에 붙일 것이고, 그다음에 여러분들의 사진이 올라오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안 되면 전부 다 거짓이라는 거예요. 누가 가르쳐 줘서, 하라고 명령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집에 좋은 것이 있고 훌륭한 것이 있으면 '아이구, 이거 우리 선생님 갖다 드리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갖다 드리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다구요. 또,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부모면 부모의 입장도 마찬가지라구요. 좋은 것이 있으면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전부 다…. 미국에 잘사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좋은 차를 내가 사줘야 되겠다, 내가 전부 다 잘살게 만들어 줘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산사업을 하고 여러분들이 모르는 일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이면 한국을 중심삼고 볼 때, 한국 식구들이 영적으로도 그렇게 되어 있지만, 육적으로도 전부 다 내 신세를 지고 있다구요. 일본도 그렇다구요. 내 신세를 지고 있다구요. 나 때문에 전부 다 살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도 나 때문에 살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많은 사람들 시집 장가도 보내고 말이예요,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건 아들딸이 많으니까 그렇다구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자원해서 여러분들 앨범에 이렇게…. 뭐,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은 앨범 첫 페이지에 자기 사진을 붙여도 괜찮다구요. 앨범을 볼 때, '내 사진이 왜 없어?' 이래 가지고 붙이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힘이 되고, 자랑이 되고, 영원한 소망이 끓어오르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이러한 사랑의 종을 울려야 되겠습니다. 이제 알았다구요. 이것이 막연하지 않아요. 통일교회는 막연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이야기라구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성교회는 막연했지만 통일교회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자, 하늘 왕궁에서 병이 나서 전부 다 지금 병원에 옮겨져 있으니 이걸 여러분들이 형제가 되어서 고쳐 줘 가지고 하늘 왕궁으로 돌아가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그것을 갖기 원하는 사람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희망을 갖고 있고 소원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이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최후의 그 길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라고 생각할 때,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놀음이냐 이거예요. 엄청난 일이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