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0 Search Speeches

일정기도회의 의의와 시행방법

그리고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들이 성지에서 우리 애들과 열두 시부터 네 시까지 전부 다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기도하는 여러분들은 심정적 기대를 모아 가지고 돌아가서 이제 지방의 한 주를 중심삼아 요원을 총동원해 가지고 매일 전부 다 철야기도를 한 사람씩 하는 거예요. 앞으로 250곳에서 철야기도를 한 사람씩 해 나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인원이 부족할 때엔 본부에 한 달 동안 배치해 가지고 그걸 채워 나가면서 인원이 50개 되게 될 때에는 전부 다 이것을 개별적인, 250개 철야기도를 중심삼고 연속적인 활동을, 심정 통일을 위한 기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오늘 누구로 바뀌나요? 오늘 책임이 누구예요? 「훈숙씨 팀이요」 응, 훈숙이 팀! 훈숙이가 오게 되면…. 「그래서 아마 어머님이 나가신 모양이예요」 아침에 시작할 때에는 내가 기도해 주고 오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이것은 전국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오늘부터. 그래서 여러분들 오늘 저녁엔 여기 이스트 가든, 성지가 좁거들랑 거기에 갔다가 와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어디든지 가서, 잔디밭이니까 어디 가서 대신 기도하는 거예요. 몇 발자국 가서 기도했다는 걸 알면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의 나라, 여러분이 책임진 곳에 가 가지고 이것의 연장적 심정으로 기도하고, 그것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운동을 계속해야 되겠습니다.

자, 다섯 시면 또 집합하는 거예요. 「저쪽으로 모이지요, 이제 (통역자)」아니, 여기서 모인다구. 다섯 시에. 다섯 시에 여기로 모이자구요. 「여섯 시부터 사람들이 모이는데요? 말씀 들으려구요. 이 사람들 말고 또 바깥 사람이 많이 옵니다」 바깥 사람? 그럼 거기서 모여? 어디서 모일까? 「저쪽으로 모이면…」 그래 저쪽으로 모이면 좋겠구만. 그때 전부 다 초를 가져 오라구요. 딴 사람, 일반 식구들은 안 가져와도 괜찮아요. 리더를 통해서 앞으로 연결시키면 되니까. 불을 켜 가지고 연결시키면 될 테니까 그 책임자들만 가져 오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여기에서 이름을 정합시다. '일정기도회(一情祈禱會)'라고. 일정 기도회, 하나의 정, 하나의 통일된 정, 심정적 유대를 맺는 기도회라 하는 이름으로 '일정회'예요. '일정기도회', '일정회', 일정회로 통하는 거예요, 일정회.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기서부터 이번 사건은 전세계를 잇는 거예요. 선교본부에서는 교구에 연락하고…. 「예」 요번에 에, 저 뭣인가? 자녀의 날인가? 「만물의 날입니다 」다음 만물의 날에는 세계적 대표, 구라파 대표를 오게 해 가지고 이것을 전달시키는 식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참석했다면 여기 안 와도 되지만 외국 손님이 참석할 때에는 다 와야 합니다. 그때에는 다 와서 온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라든가 6대주에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앞으로 어디 가든지, 언제나 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은 있다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영원히 그러는 거예요. 지상에 하늘나라가 될 때까지…. 그게 초석예요. 사탄 세계를 몰아내는 초석입니다. 사탄 세계를 몰아내는 초석이라구요. 알겠어요? 그거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필요합니다」 필요하다구요. 어떤 사람은 한 달에 한번 정도 하고, 어떤 사람은…. 5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속해야 되겠다구요. 사람이 많게 될 때에는 몇십 명이 해도 됩니다. 50명 단위로 시작하는 거예요, 50명 단위로. 40명 단위면 40명이 한 40일에 한 번씩 다니면 됩니다. 40일에 한 번씩 할까요? 「그 이상 해도 좋습니다. 열흘에 한 번씩 해도…」 그거 40일에 한 번씩 돌아 가게 해주라구요. 교인들이 많으면 그런 프로그램 짜는 거야. 「40명 단위로요?」 40일에 한 번씩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습니다. 「40명 단위로요?」 그럼. 그러니까 그건 그렇게 짜 가지고 이제 하는 거예요. 「주별로지요?」 주는? 교회별로 전부 다 하라구요. 교인이 2백 명 될 때는 벌써 사오 이십 (4×5=20) 다섯 명이 기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인들이라면 하는 거예요.

그 날은 반드시 한 끼 금식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한 끼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하루 해도 괜찮습니다. 40일에 하루 금식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은 아침만은 빼선 안 됩니다. 그 기도하는 사람은 한 끼 이상 금식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돈으로 전부 다 계산해 가지고 예금하라구요. 일정회 유지비로서 앞으로…. 기도하려면 저녁에 모이면 전부 다 앞으로 경영자가 필요하다구요. 특별 자금이 필요하다구요. 그걸 모으는 거예요. 교회에서 모으고,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거예요. 전세계적으로 모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7년마다, 7년마다 전세계적으로 한 번씩 모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그것이 하늘과의 관계가 두터워지는 것입니다. 그 7년 만에 얼마만큼 모아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저께는 여기 여덟 개 지역 책임자들이 했지만, 이제 전국에 조직을 해 가지고 연결시켜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20일 내로, 5월 20일을 기해서 전국적으로 할 것입니다. 열두 시 지나가니까…. 벌써 그렇게 되었나? 「예」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이제 저녁 먹고 모이자구요. (닐 사로넨 전 미국 협회장이 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