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사망의 험로 1980년 04월 27일, 미국 Page #17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

그러면, 여러분들 하나님이 필요해요? 여러분 인간들에게 하나님이 절대 필요하다는 걸 알겠어요?「예스」 정말 '예스'예요? '예스'라는 그 강도가 어느 정도예요. 얼마나 크고 높고 넓고 깊으냐 말이예요. 「예스!」 다들 눈을 뜨고 있다가 눈을 감으면서 '예스' 이러고 있다구요. 눈은 왜 감아, 눈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예스!' 해야지. 감으면서 '예스' 하면 믿겠어요? 여러분 어떤 거예요? 얼마만큼 필요해요?「눈을 뜨고 '예스!' 하는 만큼요」

그러면 네 눈 하나 빼내고, 또 하나 빼내서 눈 둘 주고 바꿀래?「예」 바꿀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필요해요? 내 모든 것, 생명을 걸고, 사랑과 모든 것을 걸고, 목을 치더라도…. 얼마만큼 필요하냐? 여러분, 그게 문제라구요. 얼마나 필요해요? (녹음이 잠시 끊김)

자, 그럼 여러분들이 무니로서 어느 기를 가질래요? 하얀 깃발을 가질래요, 얼룩덜룩한 깃발을 가질래요, 새빨간 깃발을 가질래요? 어느 것을 가질래요?「붉은 깃발요」 얼룩덜룩한 거 갖겠지요, 얼룩덜룩한 거 (웃음) 편리할 때는 내놓고 불리할 때는 감추고 말이예요, 얼룩덜룩한 거. 무니의 칼라가 뭐예요, 무니 칼라? 무엇이 무니 칼라예요? 이건 흰바탕에 글자는 빨갛다구요.

앞으로는 점점 레버런 문 말 듣기 힘들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 말씀 들을 때, 아이구, 세 시간이 됐구만…. 몇 시간 됐나? 세 시간 돼 가나? 아, 두 시간 안 되었군 '아이구 시간이 왜 이렇게 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거예요. 전부 '아이구 조금 짧게 하면 좋겠다' 하고 생각할 거라구요.「아닙니다」

그것은 저 팔삭동이, 예외의 사람들이나 그러지 정상적인 무니들은 짧게 했으면 좋겠다고 다 그러지요, 뭐?「아닙니다」 반대로 앞으로는 '아이구 좀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 그럴 거예요. 그러나 그때는 길게 안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다 알아듣게 영계가 가르쳐 주는데 말하면 뭘해요? 여러분들이 기도해 봐 가지고 하나님이 영계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라 하면 '예스' 하면 다 끝나지요. 일 초, 일 분, 일 분도 안 걸린다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머리가 복잡하니까 할수없이 선생님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세뇌공작이지요, 뭐. 시간이 걸린다구요, 시간이. (웃음. 박수)

여러분, 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려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어떤 기도 했어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아이구 내가 고생스러우니까 하나님 날 동정해 주소 하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어떤 거예요? 어떤 것으로 눈물을 흘렸어요?「하나님을 생각하면서요」

하나님이 고생하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눈물 흘려요?「예」 뭘 그래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봤어요? 느껴 봤어요? 만져봤어요? 우시는 걸 봤어요? 암만 해도 그건 간접적밖에 안 된다구요, 간접적. 직접적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무엇으로 관계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무엇으로? 어떻게 연결짓는 거예요, 어떻게? 직접적으로 연결되나요? 다 간접적밖에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아버지 하나님.

그러면 아담 해와가 뭐냐? 아담 해와가 도대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뭘하려고 지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래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려니….

그러므로 이 아담 해와가 뭐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마음과 같고 아담 해와는 보이는 하나님이라구요, 보이는 하나님. 하나님의 몸뚱이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본래 영계에 가게 되면 사람의 하나님은 아담 해와가 되게 된 거예요, 아담 해와. 영계에 가게 되면 체를 가진 부모의 자리에 선 그분이 아담 해와이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몸과 같이 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왜 지었느냐? 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서 지었다구요. 체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첫째는 무엇이라구요?「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서요」 왜 체가 필요해요? 왜 체가 필요하냐 이거예요. 체를 가진 사람과 같은 자극과 충동을 주고 받으려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둘째는 뭐냐? 사랑을 필요로 해서입니다, 사랑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냐? 내 아버지다 이거예요, 아버지. 아담의 마음과 같은 입장에 있는 하나님이 되기 때문에 내 마음에 하나님이 임한다는 거예요. 이 큰 하나님이 나를 중심삼은 조그만 마음의 하나님으로서 마음에 임하게 된다구요. 나는 작은 하나님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