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집: 복귀의 한계점 196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06 Search Speeches

새로운 시대로 '어" 통일교회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잘 왔다고 생각합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것이 잘했다고 생각해요? 「예」 잘하긴 뭘 잘해요? 지금까지 한 것을 보면 하나도 잘한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1968년 올해부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시대도 타락했고, 날도 타락했고, 모두다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세계는 지금 사탄주관권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수많은 날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은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한 날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다운 가정을 이루어야 하고 참다운 자녀를 번식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참다운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날들을 사탄이 전부 다 유린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탕감복귀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서는 잃어버린 이 날들을 찾기 위해서 부모의 날을 세웠고, 자녀의 날을 세웠고, 만물의 날을 세웠던 것입니다. 부모, 자녀, 만물의 날을 세웠으니 이제 이 모든 것을 주관할 수 있는 한 나라의 책임자가 등장하게 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원래 에덴 동산 때부터 이런 날이 있어야 하는데 타락으로 인해 다 깨져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1960년도를 중심하여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을 맞이하였으며 1963년도에는 만물의 날을 찾아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탕감복귀하려고 노심초사하며 7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민족적인 책임을 지고 나왔습니다. 이제부터는 참부모와 참자녀가 있어야 한국에 표본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