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1974년 12월 0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Page #146 Search Speeches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 하나되어 "시아를 맞아야

기독교는 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대해 가지고 뭐 이단이니 하며 상당히 논란을 벌이고 있는데 내가 이단이 아니라구요. 이 기독교와 유대교를 하나 만들고,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오는가를 밝히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아모스 3장 7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그 종 선지자에게 밝히 가르쳐 주지 않고는 역사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끝날에 대한 것을 예고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러한 내용을 두고 볼 때, 레버런 문이 그런 사명을 못 한다고 하는 근거가 있어요? 두고 보라구요. 결과를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흥할 것이고, 하나님이 같이 안 하시면 망하는 거예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기독교는 메시아와 죽든지 살든지 완전히 하나되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유대교나 기독교나 통일교회나 하나의 메시아를 중심삼은 형제이기 때문에, 엇갈린 모든 것을 다 해소해 가지고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오늘날 이 세계의 종교에 대한 뜻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