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섭리사적 회고와 성약시대 1993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6 Search Speeches

천하가 반대하"라도 ""언 정신을 계승하라

그리고 예수가 하는 일이 뭐였어요? 목수쟁이였습니다. 옛날에는 목수를 쟁이라고 했습니다. 사람 취급도 안 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기술자를 누가 사람 취급이나 했어요? 예수님이 그 '쟁이'였다는 것입니다. 음악하는 사람도 쟁이라고 그러지요?「예.」쟁이는 사람 축에도 안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그런 사람들이 전부 출세하고 그러지만 옛날에 쟁이 하게 되면 양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집을 짓고 살아야지, 보이는 곳에서는 못 살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런 천민까지 출세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를 보라구요. 노동자나 농민이나 쟁이들까지도 전부 다 출세해 봤지만 여자들은 한 번도 출세를 못해 봤지요? (웃음) 여자는 주인이 와야 출세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누구냐? 메시아요, 구세주요, 재림주요, 참부모님입니다.

이 세상을 보라구요. 아무리 부모가 잘났다고 하더라도 가정에서 자기의 아들딸을 수습할 수 있어요?「없습니다.」그런데 문총재한테 40일만 맡기면 아들딸을 전부 다 개조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문총재에게 어머니 아버지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논리를 갖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렇게 가정이 파괴된 것을 완전히 개조할 수 있는 문총재인데, 지금은 가정 파괴의 왕으로써 낙인이 찍혔지요? 그건 악마가 그렇게 뒤집어씌운 것입니다. 문총재를 그냥 놔두면 자기 세계가 일시에 무너지겠으니 거꾸러뜨리려고 한 거예요.

이게 하나되었으면 통일천하가 되었을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역사를 풀고 새로운 인생관과 새로운 우주관을 말하는 것이 배워 가지고 오늘 처음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벌써 20년 전 30년 전에, 50년대에 60년대에 70년대에 얘기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으면 설교집을 한 번 찾아 보라구요. 종족적 메시아에 대한 것도 65년부터 얘기했던 내용입니다. 그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누구한테 배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해 나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된 것인가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역사의 주류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의 사람들은 전부 다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온다고 믿고 있어요. 문총재가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원리 가운데 재림주라는 말을 빼 버리고,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얘기만 안 했어도 핍박을 안 받았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세계 기독교라는 말을 빼 버리고 통일교회라고만 했으면 내가 핍박을 안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야 됩니다. 재림주는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휴거사건 알지요?「예.」10월 28일은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전환할 때입니다. 세계적으로 선포할 때라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구름을 타고 와요? 여기에 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웃음)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와 가지고 일주일만 수련을 받아 보라는 것입니다. 반대할 논리가 없습니다. 재림주, 참부모가 아니라는 논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논리를 대 봐라 이겁니다. 내가 재림주냐 아니냐, 참부모냐 아니냐, 메시아냐 아니냐, 한 번 들어보라는 것입니다. 내 말이 맞게 되어 있지, 그 사람들의 말이 맞게 안 되어 있습니다. 천하가 다 반대하더라도 내 말을 믿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천하통일을 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이 없으면 내가 왜 일생 동안 고생하고 욕을 먹겠어요? 그 가치를 알고 틀림없이 여기에 천운이 열려 가지고 갈 것을 알기 때문에 무도장에서 싸워야 되는 것입니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무대에서 싸워야 됩니다. 올림픽 대회에 나가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마을에서부터 싸워 가지고 마을의 챔피언이 되고, 도의 챔피언이 되고, 나라의 챔피언이 된 다음에 세계의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도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아벨도 마을의 아벨에서부터 시작해서 종족의 아벨, 민족의 아벨, 국가의 아벨로 커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챔피언십을 계승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세계에서 문선생의 논리를 능가할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런 참사랑에 대한 논리를 누가 가지고 있어요? 천하의 이론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상세계의 왕초가 되어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큰소리하던 공산당들도 4박5일이면 완전히 돌아가 가지고 문총재의 꼬붕이 되어 버립니다. 내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까, 그들이 오히려 '하나님이 있습니다! 세계 영웅 중의 대영웅이 문총재입니다!' 그러고 있습니다. 나는 영웅이란 소리 듣기 싫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 뭘 해요? 내가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